[전남 서포터즈] 예쁜 벽화와 함께 걷는 둘레길, 여수 손죽도
볼거리가 가득한 섬으로 떠나는 여행
여수 손죽도
전라남도 여수
촘촘히 떠 있는 섬과 섬 사이에 위치한
🌊 손죽도 🌊
🧐손죽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에 딸린 섬으로,
임진왜란 때 녹도만호 이대원 장군이
전사한 섬입니다.
그리하여 과거에는 '손대도'라고 불렸다가
1914년 '손죽도'로 섬의 명칭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손죽도는
다채롭고 선명한 색들의 벽화들로,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전남 바다여행지로 좋은, 손죽도
지금 바로 함께 출발해 보시죠~🚢
#섬여행 #벽화마을 #역사여행
🌊 손죽도 🌊
손죽도는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 1시간 남짓 소요되는
먼바다에 위치한 섬으로 시간과 비용 때문에
쉽게 방문하지 못하는 섬입니다!
오래된 돌담길 사이로 만나게 되는 벽화들🎨
마을 곳곳을 돌아보면
가가호호 특색이 있는 손죽도 정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걷기 좋은 섬 손죽에서는 특색 있는 둘레길
1코스(마재봉길), 2코스(봉화산길),
3코스(깃대봉길), 4코스(삼각산길)가 있습니다🚶🏻♀️
산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은 섬, 손죽도👍🏻
마을 골목을 지나서
이대원 장군사당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손죽도 해역에 침입한 왜구와 싸워
대승을 거둔 이대원 장군이
다시 침입한 왜구에 의해 전사하였는데요😥
손죽도 주민들은 이곳에서
해마다 3월 3일에 제사를 지낸다고 합니다🙏🏻
벽화는 마치 신비한 동화책에서 볼 수 있는
특색있는 꽃들이 살아 숨 쉬는 것 같습니다🌸
손죽도 둘레길을 걷다 보면
벽화 속에서 만났던 꽃들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한적하고 여유 있게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하는 일은
전라남도 섬 여행의 진수가 아닐까 싶네요😊
가을이 오는 손죽도의 모습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섬 모양이 삼각형인 손죽도를 상징하는
유명한 삼각산이 있는데요!
원래는 3봉우리였으나 장사 한 분이 산을 보고
"앞에 봉우리 하나가 뒤에 두 봉우리를 가리고 있어
명산이 되지 못한다"라고 하여
앞에 봉우리를 밀어 밑으로 굴러 내렸다는
전설이 구전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손죽도 마을 앞에는 손죽해수욕장과
삼각산 둘레길 가는 길에 있는 몽돌해수욕장 등
청정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마을 뒤쪽엔 야트막한 언덕배기
산등성이 이어지는데요!
작은 오솔길 같은 길로 데크를 따라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은 길입니다🚶🏻♀️
바다 전망대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있어
의자에 앉아 바다를 감상하는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힐링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민들의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섬,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섬,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힐링의 섬,
손죽도
시원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아름다운 손죽도를 만끽해 보세요✨
<손죽도>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손죽리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전남 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아름다운 벽화가 가득한
즐겁고 행복한 손죽도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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