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칠곡 아이와 가볼 만한 곳 6.25전쟁의 역사! 다부동전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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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포터즈]

칠곡 아이와 가볼 만한 곳

6.25전쟁의 역사! 다부동전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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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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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부동전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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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55일간의 전투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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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구국의 현장을 통해

전쟁의 참극을 다신 겪지 않도록 실천적 결의를

다지는 의미로 세운 기념관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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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역사 공부하기도 좋은 곳으로

칠곡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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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방어선에서 가장 전략적 요충지였던

다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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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토의 10프로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55일간의 치열한 혈전을 벌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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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다리라고 불리는 왜관철교입니다.

왜관철교 폭파를 통한 적 전차도하를 저지하고,

공격 지연에 성공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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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들도 많이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이 다리는 전쟁 후 복구하였고,

2008년에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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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로도 전투 과정을 상세히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모형 위에 그림과 음성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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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참전했던 용사들의 인터뷰들도

볼 수 있는 기념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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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겪지 않고 싶은 전쟁의 참혹함을

용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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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앞에는 백선엽 장군의 동상도 있는데요.

정각마다 360도 회전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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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은 미군과 함께 다부동에서

북한군 3개 사단 및 제105전차사단을

격퇴함으로써, 국군과 유엔군이 반격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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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을 통틀어 가장 큰 업적을 남긴

국군의 명장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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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부터 하절기로 관람시간이

09시부터 18시까지 변경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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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호국정신과 애국정신을 되새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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