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전시회, 노은도서관 노은 아트리브로 4월 전시 '휘 붓펜 스케치전' 24년 상반기 전시 계획 안내

안녕하세요. 4월의 화려한 벚꽃이 지고 5월을 앞둔 요즘, 유성구 도서관 곳곳에서는 다양한 강연과 작가와의 만남 및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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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도서관은 지하 1층에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갤러리 이름은 노은 아트리브로입니다. 노은 아트리브로의 2024년 상반기(4월~6월) 전시 계획 일정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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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시 '휘 붓펜 스케치전'은 2024년 4월 18일 목요일부터 4월 24일 수요일까지 노은도서관 지하 1층 아트리브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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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동 주민자치 위원회 동아리 모임의 3번째 전시회이며, 작년에는 대전시청에서 전시 후 전민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2차 전시를 진행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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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노은 아트리브로에서 1차 전시를 마치고, 전민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2차 전시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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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선 지도 강사님과 22명의 회원분의 '휘 붓펜 스케치전 with, 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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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처음의 순간은 있습니다. 가느다란 펜으로 그림을 그리며 꼼꼼하게 사물을 관찰하며 네모난 프레임 안에 소중한 장면을 스케치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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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만 그린 그림도 있고 색을 입힌 그림도 있었는데요. 각자의 그림에 제목까지 함께 감상하며 작가님들의 작품에 담긴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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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풍경, 나무, 식물, 계절감을 나타내는 그림 등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또 다른 곳으로 순간 이동하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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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펜으로 그림 그리면서 주변의 풍경과 사물을 더 자세하게 살펴볼 기회가 되는 그림인 거 같아요. 22명의 회원분 각자의 장면들이 더 의미 있고 소중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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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도서관 지하 1층에 있는 노은 아트리브로는 도서관을 방문하면서 멀리 갤러리 공간을 가지 않아도 일상에서 예술을 조금 더 가까이 접할 기회가 되는 장소입니다. 5월에도 캘리그래피와 수채화 전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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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도서관 주변에는 황매화와 연산홍이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책과 예술작품, 꽃과 함께 일상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시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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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 붓펜 스케치전 with, 美'는 노은 아트리브로에서 약 1주일 정도 짧은 전시가 진행되었지만, 2차 전시는 전민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약 2달 정도 진행되오니 전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면 꼭 한번 전시를 관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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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도서관뿐만 아니라 원신흥도서관 2층에도 갤러리 전시가 열리는데요. 다음에 또 전시 소식이 있으면 유성구 블로그에서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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