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이색 체험 가능한 경기도자박물관, 겨울방학 맞이 특별 전시 개최!

경기도자박물관은 조선시대 500년간

왕실용 도자기를 생산했던

관요의 고장 경기도 광주에 있어요!

겨울방학을 맞아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는

가족에게 소개하고 싶은 곳이에요😁

광주 관요, 경기도에 소재하는

초기 청자 및 백자에서부터 근현대 도자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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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형 자료의 수집, 보존, 연구,

전시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어요.

이곳에서 2024년 11월 26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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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 무장애 기획전

"도자기와 닿다, 도자기 와닿다"가 진행 중인데요.

모든 관람객이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시예요🏺

몰입형 체험을 위해 도자기 제작 과정, 문양,

형태 및 기능의 3가지 존으로 구획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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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에서는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만져보고, 소리도 듣고, 향기도 맡아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들도

소리와 향과 촉감으로

우리나라 전통 도자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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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해 보니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전시연계 쉬운 글 도서

전시 내용을 보면

큰 글자로 읽기 쉬운 내용이어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다양한 용의 모습 만져보기

그려진 다양한 용의 모습을 만져보며

비교할 수 있는 시간도 있답니다🙌🏻

도자기 제작 과정 체험

도자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만져보며

배우는 시간도 있고,

아름다운 무늬 만져보기

새겨진 아름다운 무늬를 손으로 만져볼 수 있어서

저도 특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도자기 소리 듣기

가마 안에서 유황을 바르고

고온에서 구워질 때

터지는 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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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투명한 소리가 가마 속에서 들리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음악소리처럼 아름답게 들렸어요~🎵

향기 맡기

도자기에서 나는 향기를 맡아보며

어떤 모습일지, 어디에 쓰이는 것이었을지를

상상할 수 있었는데요.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들이 향기를 맡고

모양을 만지면서 모양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분원가마 산책

1층 로비에서는 분원가마 산책이라는

인터랙티브 터치 미디어 월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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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라고 쓰인 곳에 손을 대면

그림 속 인물이 말도 하고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 줘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요✨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모든 관람객이 차별 없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어요~

아이들도 쉽고 즐겁게 도자기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겨울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하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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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31-79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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