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통 도자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경기도자박물관 전시 소개

경기도 광주에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시설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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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중에서도 경기 광주시민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도 방문하는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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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경기도 광주의 경기도자박물관입니다.

여기서 진행 중인 상설, 기획 전시도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 소개해 드릴 경기도자박물관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27'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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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서

넓은 규모의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 이 박물관에서는

현재 가을을 맞이하여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경기도 광주, 이천, 여주 등 다양한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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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 같았는데,

이렇게 별도로 진행되는 행사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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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박물관 앞에는 넓은 광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에 들어가서

놀고 있는 아이들도 얼마나 많은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풍경이었습니다~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현재

상설전시와 기획 전시 2가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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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설 전시는

"경기도자박물관 소장품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라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해당 전시실에서는

우리가 '도자기'라고 부르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도자기를 어떤 종류로 분류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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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의 종류와 기능과 도자기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인 성격'에 대해서까지

상세하게 다루어주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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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친절한 부모님의 설명과 함께라면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 듯했습니다💡

그리고 도자기의 역사뿐 아니라

세계 도자기가 어떤 과정을 거치며 변화, 발전해 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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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자기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어서

전시를 관람하는 어른들도

도자기에 대한 식견을 조금 더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우리 눈에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건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나라의 도자기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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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도자기도

선사시대 토기부터 고려 시대 고려청자,

그리고 조선시대 백자까지

아름다운 도자기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한반도에서 도자기가 제작되었던

약 8,000년 전의 도자기의 이야기부터

조선시대의 백자까지 설명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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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조각들도 앞에 진열되어 있어서

더 실감 나게 전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주시에 있는 박물관인 만큼

광주시에서 활용되었던

분원 가마터들의 이야기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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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는 도마리, 번천리, 우산리 가마터가

대표적으로 자리하고 있어서

다양한 도자기들이 시대에 맞추어

생산되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와 관련해서

기획 전시도 진행 중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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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전시는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이라는

이름의 전시였습니다.

우리 도자의 아름다움을 계승하고

현대적 조형성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을 제작하는

우수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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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353점의 작품 출품과 함께

36점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신진작가분들이 만들었다고 보기 힘들 만큼

예쁘고 보기에도 우수한 작품들이 정말 많아서

눈이 즐거운 전시였답니다😄

이렇게 광주시에 있는 경기도자박물관에 대해서

오늘은 설명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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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다양한 행사와 전시도 진행 중인

경기도자박물관

이번 기회에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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