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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기은주

혼자 여행하기 좋은 장곡사

안녕하세요.

한여름 더위는 물러가고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고즈넉한 장곡사에 다녀어요.

장곡사로 가는 길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벚나무길이 았는데

낙엽을 떨어트리는 중이에요.

장승공원을 지나서 장곡사로 향하는 길도 마찬가지였어요.

장곡사 주차장에 주차한 후 천천히 관람해볼게요.

천년 사잘의 장곡사에 도착하니

시원함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장곡사는 신라 문성왕 때 보조선사 체징이 창건했다고 해요.

장곡사에는

상 대웅전과 하 대웅전이 있습니다.

장곡사는 총 6점의 보물과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금동약사여래좌상(보물), 상대웅전(보물), 하대웅전(보물)외에도

어떤 문화재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범종루를 지나면

정면으로 대웅전이 보이는데

이곳은 하대웅전이에요.

하대웅전에는 약사불이 모셔져 있습니다.

​하 대웅전을 둘러본 후

뒤쪽에 있는 계단을 따라서 상 대웅전으로 올라가볼게요.

계단에서 뒤돌아보면

하대웅전 가람배치도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초록색과 한데 어우러진 대웅전이 보기 좋았습니다.

고즈넉한 사찰이 한눈에 들어오는 상대웅전에 오르면

고목이 반겨주고

앞쪽으로 상대웅전이 있습니다.

상대웅전에는 비로자나불과 약사불이 모셔져 있는데

두 개의 대웅전이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어요.

풍경이 좋은 반면 관광객의 발길이 많지 않아서

고즈넉한 사찰이 마음에 들었고

마음의 힐링을 하고 내려갑니다.

상대웅전에서 내려가는 길에는 계단이 보여요.

이 계단을 따라서 오르면 삼성각과 칠갑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시간이 많다면 칠갑산 등산을 하면 좋은데 다음 기회로 미뤄봅니다.

등산을 시작하려는 사람도 보이고 잠시 쉬어가는 사람도 있네요.

이곳에 서서 바라보니

상대웅전과 하대웅전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하대웅전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우렁찬 계곡물소리가 귀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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