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담은-평] 주민끼리 사고, 팔고, 나누는 <은평구민 나눔장터>

5월의 넷째주 토요일인 5월 25일

녹번동 은평평화공원에서는

'은평구민 나눔장터'가 열렸습니다.

은평구민 나눔장터는

혹서기인 7,8월만 제외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운영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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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고,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후

자유롭게 물건을 판매할 수 있어요.

이날도 공원의 푸른 벌판,

이른 시간부터 중고물건을 사고 파는

주민들로 가득했습니다.

나만의 보물찾기!

부스 여기저기를 살펴보며

필요한 물건을 찾는 분들도 많이 보여요.

옷, 모자, 액세서리 등등

상태 좋은 중고물품이 가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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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필요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겐 정말 필요한 물건이 된다는 게

참 신기하고도 의미있어요.

폐자원 교환부스도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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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팩 20개를 가져오면 롤휴지 1개로,

폐 건전지 2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 준답니다!

평화공원에서 만난 AI 그린 모아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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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그린모아모아는

스마트 재활용품 정거장에 가져온

재활용품을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AI가 분리수거를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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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환경의 달 이벤트로

6월 9일까지 모아모아 이용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꼭 참여해보세요!

👇

싱그러운 공원 속

주민끼리 사고 팔고 나누는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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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넷째주 토요일 다시 열리는

은평구민 나눔장터에서

뜻밖의 '득템'의 기회를 가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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