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전
고령 아이와 가볼만한곳 고령 개실마을
고령 아이와 가볼만한곳
고령 개실마을
경상북도 고령에 위치한
개실마을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고령 개실마을은 조선 무오사화 때 화를 입은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으로
마을의 대부분이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마을 뒤로 화개산과
오래된 대나무 숲이 있어요.
또 봄이 되면 진달래가 만발하는
접무봉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짜기라는
의미로 개실이라 칭하였어요.
고령 개실마을은
대부분이 한옥이라 경관이 아름다우며,
실제로 숙박을 해볼 수 있어
아이랑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요.
또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도
경험해 볼 수 있어요.
고령 개실마을 입구에는 넓은 마당이 있어요.
그곳에서 전통 그네를 타볼 수도 있고,
토끼를 구경할 수도 있어요.
또
전통놀이 투호, 굴렁쇠도 체험해 볼 수 있어요.
요즘 아이들이
굴렁쇠를 해 볼 기회가 별로 없는데
경상북도 고령에 여행 와서 굴렁쇠를
직접 해 볼 수 있었어요.
고령 아이랑 가볼 만한 곳 개실마을은
마을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체험을 운영하고 계세요.
전통 엿 만들기, 떡메치기
칼국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연중으로 경험해 볼 수 있어요.
고령 개실마을의 체험은 개실각에서 운영 중이며,
경북 오이소를 통해 예약할 수 있었어요.
약 300년이 지난 대나무 숲과
개실마을의 한옥이 수려하게 잘 어울려요.
아이의 손을 잡고 산책만 해도 좋지만,
미리 숙박 예약도 가능하니
한옥스테이 체험도 가능한 곳이라 볼 수 있죠!
점필재 종택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실제로 종손이 기거하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그래서 항시 관람은 불가하지만,
개실마을 체험을 오게 되면
친절한 종손께서 집 안을 보여주시고,
역사 설명도 해주시기도 해요.
점필재 종택 내 문을 통하면
바로 옆 작은 한옥이 있어요.
이곳에는 집안에 내려오는 가보와
집안에 대한 기록이 보관 중이라고 해요.
또한 점필재 김종직 선생에 대해
공부할 수도 있어요.
종택에서 느껴지는 기운이 상당히 좋으며,
한옥의 보존 상태가
상당히 좋은 걸 느낄 수 있어요.
또 종손의
재미있는 한옥 설명을 듣다 보면
역사에 관심 없는 사람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어요.
고령 개실마을 도로 건너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생겼어요.
고령 아이랑 가볼 만한 곳 개실마을에서
재미있는 농촌체험을 한 뒤
놀이터에서 놀아도 좋아요.
역사의 살아있는 증인 개실마을
아직도 그 명맥을 이어오며
농촌마을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어요.
고령 아이랑 가볼 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다양한 농촌체험이 있는☘️
개실마을 나들이는 어떠세요?!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박진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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