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오늘은 따스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용인 한터 농원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한터 조랑말 농원에 도착하자 소달구지 타기,

감자심기 체험이 한창이었습니다.

소의 힘찬 음매~ 하는 소리에

옛날 시골 할아버지네 여물을 먹던

소양 간에 있었던 소들이 생각났습니다.

시골이 생소한 요즘 아이들에겐

이렇게 소달구지를 타는 색다른 경험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소달구지 체험 시간]

11시 30분

1시 30분

3시 30분

[소달구지 체험 가격]

2인 12,000원

3인 17,000원

4인 22,000원

5인 25,000원

6인 28,000원

사무실에서 입장료를 내고

동물 먹이를 구입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아이 동일 6,000원

먹이는 5,000원입니다.

간단한 음료수와 비눗방울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터 농원 지도입니다.

기존의 지도에서 하우스 채소밭에

실내 에어 바운서와 실내 모래 놀이터가

새롭게 생겼습니다.

곤충 체험 장은 현재 비어있었습니다.

귀여운 포니가 맞이해줍니다.

기다란 당근을 내밀자 오독오독 맛있게 먹습니다.

양과 토끼도 당근을 주니 오밀조밀 모여듭니다.

한터 농장 내부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커피를 테이크아웃하고 돗자리와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비닐하우스 실내에 에어바운스와 미끄럼틀,

테이블 존이 넓게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내부에 있는 매점입니다.

양손 가볍게 온 가족들은 간식거리를

간단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실내 바운서 옆으로 파릇파릇 돋아난 청보리밭에서

봄기운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보리는 한터 농장에서 키우는 동물들의

먹이로 쓰인다고 합니다.

바로 옆 비닐하우스 실내에는

모래 놀이터가 있습니다.

간단한 모래놀이 장난감이 비치되어 있어서

별도의 준비 없이 즐거운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과 아직은 앙상한

메타세쿼이아 나무들 사이를 지나면

말 3마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주는 당근을 잘 받아먹습니다.

올챙이와 도롱뇽 관찰 서식지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수많은 올챙이들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 들여다봤을 때 잘 움직이지 않아서

올챙이가 아닌 줄 알았는데

아이의 눈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니

올챙이가 맞아서 뒤늦게 알아챘습니다.

동물과 곤충들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용인 한터 농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주말 나들이를 즐기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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