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산행]진도로 떠나는 상쾌한 트레킹 여행~!

다들 트레킹 좋아하시나요~?

트레킹​이란 정상에 오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자연의 풍경을 즐기면서

천천히 걷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_{"진이가 추천하는 진도 트레킹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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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산뜻한 봄에 가기 좋은!

진도 트레킹 명소 3곳을 준비했습니다.

동석산은 서남쪽의 조도에서 보면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있는 형상의 산이에요!

거대한 성곽을 연상케하는

바위 덩어리로 이루어진 산이기 때문에

암릉 중간마다 큰 절벽을 형성하고 있는데요.

경관이 화려해서 한 번 보면

힐링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하조도의 신금산(해발 230m)은 섬의 무리가

보여주는 독특한 풍광이 특징입니다!

특히 바위산에 올라 주변 섬의 경치를

내려다보는 것이 일품이라고 하는데요~!

게다가 섬으로 드나들며 섬 사이 놓인

호수같은 바다를 보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신금산과 하조도 등대에서

바라보는 섬들의 모습은 일품이랍니다~👍🏻

진도의 금강 금골산(해발 196m)은

예술품을 조각해놓은 듯

기암괴석이 매우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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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바라보면 석수가 수만년을 걸려서

예술품을 조각해 놓은 듯한 모습이라는 점!

기암의 빛깔도 황색, 흑색, 백색, 회색

등으로 이루어져 그 아름다움은 표현할 말이

부족할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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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골산에서만 볼 수 있는 보물,

마애여래좌상과 5층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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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골산 산중턱에서만 볼 수 있는

배꼽부분이 패인 자국을 가진

'마애여래좌상'에는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금성초등학교 교정안에 위치해 있는

금골산 5층석탑이며,

고려때 이곳에 해원사또는 해언사라고

부르는 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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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는 이곳에서 약 200m 떨어진 산골에

해언사가 복원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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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진도의 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진도 트레킹 즐기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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