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가볼만한곳 2024 추계 진주 사직제 봉행 “조선시대 관복입고 제례 행사 눈길”
진주 사직단 제전위원회(위원장 최진수)는
2024년 10월 30일 오전 11시
진주시 상봉동 산1246-1 사직단에서
진주가볼만한곳 전통 제례 의식인
제13회 진주 사직제를 봉행하였다.
사직제의 봉행에 참석자는
한국토지공사 경남지역본부
주거복지 사업처장 신홍길,
진주문화원 문화위원장 이순근, 상봉동장 최은영,
천진암 주지 보은 스님, 사직단 보존회 회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진수 제전위원장의 내빈 소개와 인사에 이어,
초헌관에는 신홍길, 아헌관에 이순근,
종헌관에 최은영, 집례에는
사직단 보존회원인 정옥수, 대축 강삼수,
알자 조명규, 좌 집사 하정갑, 우 집사 김기식,
사준 류신제 로하여금 조선시대의 관복을 입고
사직제 봉행을 거행하였다.
사직단의 제례는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과 곡식을 관장하는
직신(禝神)에 올리는 제사로서
나라의 관리가 백성을 섬기는 중요한 국가 행사로
국태민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것으로
제례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봉행해 왔다.
진주 사직제는 경상남도 문화유산
제291호(2018.8.9. 지정)로서
진주시 상봉동 산 1246-1번지에 위치하며
688㎡(약 208평)이다.
가로 14.3m 세로 26.6m 중
남쪽에 가로 14.3m 세로 15.7의 담장에
4곳의 유문이 있고 그 안에 사단, 직단이 있다.
북쪽에는 가로 6.6m 세로 7.6m의 신실이 있다.
낮은 담장에 깨진 기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신실의 지붕이 기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직단은 조선시대부터
사직단의 관리를 위해
사직서를 설치하여 운영해 왔으나
일제강점기 폐지되고
사직단도 공원화 된 것을
다시 복원한 지역도 여럿 있다.
초헌관으로 참석한 한국토지공사
경남지역본부 주거복지 사업처장은
조선시대의 관복을 입고서
엄숙하게 치러지는 행사인 만큼
의의가 크다고 하면서
앞으로 진주시의 원형발굴 및 사업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하였다.
최진수 제전위원장은
2023년 1차 시굴 조사를 끝낸 만큼 ,
앞으로 사직단 복원사업과 주변 및 진입로확장 등
진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본 포스팅은 진주시 시민명예기자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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