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의 미래를 향한 2024 논산시민과의 대화
민선 8기의 후반기를 시작하며 지난 2년 동안의 성과와 행정을 회고하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논산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나누는 '2024 논산시민과의 대화'가 지난 13일 논산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논산을 향해 희망찬 미래를 제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이 마련되어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논산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내 고장 논산의 미래를 향한 논산시 행정의 방향에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행정에 반영되길 원했습니다.
백성현 논산 시장과 지역의 유지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논산의 미래를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하기 전 먼저 지난해의 대화 시간에서 건의되었던 사항들에 대한 처리 결과 보고를 영상을 통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대화 시간에서 건의한 건에 대하여 행정에서 소홀히 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 주어 신뢰를 갖게 해 주었습니다.
지난해 건의사항을 처리한 내용으로는 청년들에 대한 월세 지원금 보조, 결혼 축하금, 주택 구입 융자금 이자를 지원하는 등 청년들을 지원해서 논산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국방미래기술센터 유치 등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기업유치를 추진하고 확정 지었으며 어르신 회관에 식사 지원과 산업공단 내 대기오염과 악취를 관리하는 모니터링을 계속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계속 추진 중인 안건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강경 주민의 민감한 관심 사항인 강경읍에 위치한 법원과 검찰의 건물이 노후해 이전하는 문제를 지역 주민과 협의하고 있어 곧 획정될 예정이라는 점도 밝혀주었습니다.
태국에서 개최되었던 딸기 축제에 이어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에서 딸기축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자카르타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을 받았음을 알려 논산 딸기가 세계를 향해 진출하고 있다는 고무적인 소식도 전했습니다.
아울러 201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향한 발걸음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음을 보고했습니다.
논산의 대표적인 농산물이 된 딸기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할 뿐만 아니라 앞선 기술로 탁월한 맛을 자랑하고 출하시기를 앞당겨 딸기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이루게 되었다는 소식이 매스컴을 통해 전국에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논산의 농산물 공동 브랜드인 육군병장도 점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백성현 시장의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으로 국방군수산업단지가 논산시에 들어서게 되는 계획이 확정되어 논산시가 육군훈련소와 함께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국방군수산업의 유치로 인해 대기업에 버금가는 기업들이 논산에 들어오게 되고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어 경제활동 인구의 증가와 지역 경제에 큰 힘이 되고 있답니다.
논산의 행정이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미래와 희망을 위해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논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는 백성현 논산 시장과 참석 직원들이 의지를 밝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변화를 위한 논산시의 행정이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고 시장님의 얼굴을 매스컴에서 자주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논산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지금 이 순간'을 부르는 테너의 음성이 실내 체육관에 우렁차게 퍼지고 '축배의 노래'로 합창단의 흥겹고 아름다운 화음이 '논산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빛나게 해 주었습니다.
논산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들 모두가 함께 정진하자는 의미로 각 사업을 나타내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논산의 희망을 위해 행정과 시민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확정된 사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논산의 새역사와 재발견을 통해 희망찬 내일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어 시민들에게 논산에 대한 자긍심을 부어 주었습니다.
국방국가산업단지가 확정되어 입주기업이 선정되고 있으며 광석면 양돈 단지가 스마트 축산 단지로 거듭나 환경을 새롭게 만들어 주게 됩니다.
논산이 관광 지역으로 탄생하게 될 탑정호 일대가 주변의 수려한 경관에 힙입어 복합문화 단지로 형성되어 이미 협력 업체와 MOU가 체결되었고 강경의 숙원이었던 도시가스 도입도 확정되어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백성현 논산 시장은 시청의 관계 직원과 함께해 임기 동안 논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책임감으로 30대의 열정을 가지고 논산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결의에 찬 인사말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를 듣는 시간에는 관계 직원이 구체적인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실제적인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서 건의사항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강경젓갈축제의 새로운 방향 모색, 입주할 기업에 대한 빠른 행정 지원,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 확보, 아파트 입주민의 불편 해소 등등. 예정된 시간을 훨씬 지나도록 시민들의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한 의견을 듣고 답했습니다.
특히 논산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국방군수산업 단지를 유치하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기업들이 입주하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백성현 시장의 간곡한 부탁에 머리가 끄덕여집니다.
단풍이 무르익어가는 늦가을의 논산국민체육센터 건물이 논산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통해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보입니다.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처럼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게 될 논산의 변화를 기대하며 시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논산을 이루어가게 될 것으로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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