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논산시민과의 대화가 2024년 11월 13일 논산국민체육센터 3층 실내체육관에서 시민 1,000명이 훨씬 넘게 차석을 하여 좋은 얘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시장과의 대화에서 공식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이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높았답니다.

논산국민체육센터 3층 실내체육관을 꽉 메운 논산 시민들은 백성현 시장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무엇을 해줄지 궁금해하는 시민들도 있었으며 시민들이 직접 건의하는 의견을 들어보려고 참석한 시민들도 있었습니다. 체육관 내부에는 '2027 논산 세계 딸기산업엑스포 성공 유치'와 '2025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를 기원하는 플래카드도 보였답니다.

먼저 식전 행사로 시청 관계자가 그동안 논산시가 해온 사업에 대해 영상을 통해 보여주었으며, 이전에 시민들이 건의한 사항을 완료된 건과 진행 중인 건 그리고 수용 불가 건 등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그중에 수용 불가는 왜 그런지 이유를 명확히 알려주어 수용이 안됐어도 의견을 내신 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답변도 해주셨습니다.

논산시립합창단의 무대로 '2024 논산시민과의 대화'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논산시의 예술 및 문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합창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음악적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합창단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연주하며, 정기적인 공연과 지역 행사에서 멋진 하모니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06년 창단한 논산시립합창단은 문화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단체입니다.​

시민과의 대화에는 많은 논산 시민들이 참석을 하였으며 건의 사항 등 의견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은 향후 논산의 변화로 잘 사는 논산에 대한 논산시 백성현 시장의 비전 듣기 위해 참석한 분들도 많았답니다.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캐치플레이로 논산을 새로운 변화로 잘 살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행동하시는 백성현 시장의 단호한 의지로 논산시 발전이 앞당겨질 거 같습니다.

본격적인 '2024 논산 시민과의 대화'에 이서 '2027 논산 세계 딸기산업엑스포 성공 유치'와 '2025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 푯말을 들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모든 시민이 바라고 있는 이런 큰 행사를 논산시에서는 반드시 성공적으로 유치하리라 믿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시민과의 대화하는 시간입니다. 논산시 백성현 시장은 시의 주력 산업인 국방군수산업과 관련해 무기 생산업체 KDI 유치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백성현 시장은 "논산시장실에 문이 활짝 열려 있고,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구호가 있으며, 시장의 명패가 없다"라고 하시면서 "이러한 조치들은 시민들에게 차별 없는 행정을 펴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현실에 가슴 아파하시면서 논산이 잘 사는 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을 잘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청년들의 일자리가 넘치는 그런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번 '2024 논산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의견들을 꼭 지킬 수 있는 그런 시장이길 논산시민들은 믿고 있습니다. 진지한 대화의 장을 더욱 갚지 게 논산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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