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시간여행축제와

함께 즐긴

백년가게

명월갈비

한우양념갈비

가을밤이

깊어갈수록

군산시간여행축제

숨은

볼거리들이

추억이 되어

차곡차곡

쌓여가는데요,

군산시간여행축제

하이라이트

밤하늘

가득

수놓은

불꽃쇼는

말이

필요 없이

장관이었습니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12회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찾은 시민·관광객이

무려 16만 명이었다는데요,

축제도 즐기고

군산의 맛난 음식도

즐기고 즐거웠던

축제 여행이

추억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번

군산시간여행

축제 때

일행들과

함께

식사한

백년가게

한곳을

소개하는데요,

지금 시간은

군산시간여행축제

개막을 앞둔

저녁 6시

정각입니다.

군산시간여행

식후경을

위해서

백년가게

군산 월명갈비

시간여행 속으로

들어갈

시간인데요,

개막 퍼레이드가

잠시 후에 있어

중간에

나왔다는

아쉬운 소식도

공유합니다.​

그럼

군산시간여행으로

만난

밥 친구들과

함께

가을이

깊어가는 밤

풍경도 보고

대를 이어서

백년을

내다보는

군산 대표 맛집

백년가게

명월갈비 속

깊은

감칠맛의

비법은

무엇인지?

먹방

찐 후기입니다.

영업시간 11:00-21:00

20:00 라스트 오더

(정기휴무 : 매달 2, 4번째 수요일)

참고로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으로

백년가게는

20~30년 이상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맥을

잇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말합니다.

매년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는

선정 조건으로

업력 20년 이상과

대를 이은 가업 승계는

물론

장기간 경영 가능성이

보이는

업체 발굴이 무엇보다

먼저라고 합니다.

식당뿐만 아니라

전 업종에서

가능하지만

체인점은

기본적으로

제외인데요,

백년가게

선정됐을 때

혜택은?

현판식을 시작으로

여러 홍보, 교육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꾸준한 상권 분석,

소상공인 역량 교육 등도

지원할 수 있답니다.

30년 이상

대를 이어서

백년가게를

내다보는

백년가게라도

스마트한

키오스크 주문이

국룰이 된

요즘

스마트하게

키오스크로

주문 완료!!

미리 예약 안 했다면

주말 웨이팅은

피해 갈 수

없다는 것

참고하세요.

현지인

맛집답게

단골 식객들도

눈에 띄는데요,

들어가는

입구 옆에

축산물 유통센터도

같이 운영해서

가심비는 물론

가성비 맛집이라고

하겠습니다.

(생갈비를 선호하신다면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여행하다 보면

밑반찬 맛집이

내공 찐

맛집이라는 것

아실 텐데요,

새콤한 깍두기와

집 고추장아찌,

알싸한 동치미,

양파장아찌,

도토리묵,

영원한 국민반찬

계란찜, 배추 겉절이 등

밥 한 그릇 뚝딱

비주얼입니다.

식기부터

군더더기 없이

정갈하고

깔끔하죠.

간장베이스

양념 갈비의

영롱한 자태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참고로

굽기 무섭게

사라지는

마법의 갈비

먹방은

굽느라 먹느라

현기증이 올 수 있으니

느긋한 식사를 위해서

공깃밥 추가는 기본입니다.

(제 기준으로)

단짠 보다는

은근한 단맛이

입맛 돋우는

비법 레시피와

숙성 기간이 남달라선지

뭔가 가미된 맛보다는

본연의 맛이 두드러진

맛깔난 갈비

그 자체였습니다.

신선하고

질 좋은 고기만

고집하는 이유가

다 있겠죠.

(축산물 유통을

하는 이유)

마블링도

적당하고

갈빗살도

넉넉해서

먹방을

부릅니다.

(1인분 =

갈빗대 두 대)

따로 소스를

가미하지 않고

바로 구워서

쌈 먹이

엄지 척!!

오픈런을 부르는

월명 갈비 한 쌈

바로 들어갑니다.

후식으로

곰탕도

쏠쏠한데요,

공깃밥에다

맛깔난

밑반찬 올려서

먹다 보니

따로

후식은

패스했지만

일행은

곰탕 먹방~~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월명갈비

찐 먹방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밥도둑은

물론

그냥

파절이 감싼

갈비 먹방으로도

부족함이

없었답니다.

한창

월명갈비에서

한우양념갈비를

먹고 있을 때

군산시간여행축제

개막 퍼레이드

시간이 걸려

후식으로

곰탕 한 그릇

먼저 시켜

후다닥

나왔는데요,

진심으로

더 먹고

싶었다는 것은

안 비밀입니다.

군산시간여행축제와

함께 즐긴

즐거운

백년가게

월명갈비 먹방

이야기였는데요,

100년 전으로

돌아간

시간 여행의 성지

군산을 거닐며

참 잘 만들어진

축제라는 것도

새삼스레 다시

느껴봅니다.

지금까지

군산을 대표하는

30년 전통을

이어가는

백년가게

감칠맛 제대로

월명갈비 먹방

이야기였습니다.


"군산

시간여행축제와

함께 즐긴

백년가게

명월갈비

한우양념갈비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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