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산책하기 좋은 명소!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 #주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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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통약자들을 위한

배리어프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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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숲 속에

나무 데크길을 조성해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보행약자가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인천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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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산은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해 있고 높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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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1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찾는 숨은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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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산 무장애 나눔길로 가는 길에도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놀이터와 가벼운 운동 기구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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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나눔길 입구 근처에는

흙먼지 털이기도 준비되어 있어서

운동을 한 후 에어건을 이용해

흙이나 먼지를 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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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올라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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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나눔길은 보이는 것과 같이

경사가 높지 않아서 걷기에도 좋고,

휠체어나 유아차도

구동이 가능할 정도로

데크로드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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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라 그런지 평일 오후에도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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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하기에도 좋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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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 곳곳에는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어서

운동 중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고,

스트레칭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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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를 때 잡고 걸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어서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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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나눔길을 걷다 보면

장아산 숲속도서관도

만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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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을 배경으로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으며

여유를 즐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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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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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하는 길에는

무궁화 동산도 있어서

꽃 구경을 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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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가면서

무궁화 꽃이 많이 없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꽃송이들이

산책하는 발걸음을

더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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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도착하면 탁 트인 조망을

전망할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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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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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가 있어서 앉아

간식을 나눠 먹기에도 좋고,

잠시 숨을 고르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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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근처에는 주차장이 있으니

자차로 방문하는 사람들은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 입구

근처에 주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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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구역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경사로를 통해

바로 무장애 나눔길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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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나무 데크길을 조성해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보행약자가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인천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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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가족들과 함께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에 방문해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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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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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전현수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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