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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평택시민기자단 | 바람길숲 역사의숲에서 평택의 역사를 알 수 있어요!
평택 시내를 흐르는 통복천은
평택 시민들에게는 선물 같은 존재입니다.
통복천을 따라 조성된 바람길숲은
명품 휴식처입니다.
바람길숲은 통복천을 따라
10개의 주제 숲길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역사의 숲에서
평택의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도심의 울창한 숲은
시민들에게 다양하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공해와 미세먼지도 걸러주지요.
또한 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시민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주민 참여형의 숲길도 있어
바람길숲은 2024년 아름다운 도시 숲
5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도시를 숨 쉬게 하라
역사의숲은
통복 1교에서 통복 3교까지 이어지는데
통복천 양옆 수변로와 둑길까지입니다.
역사의숲은
통복천에서 통복시장 쪽 수변로는
자전거는 통행금지이고
반대편은 보행 금지입니다.
한쪽은 자전거길이고
다른 한쪽은 보행 전용 산책로이지요.
통복천을 마주 보고 있는
야외공연장과
계단을 이용한 객석입니다.
아파트 단지가 있어 통복천을 이용하는 분들 많은데
공연을 한다면 이곳은 만석일 거예요.
바람길숲 주제 숲에는 지정된 나무가 있는데
역사의숲은 배롱나무입니다.
수형도 아름답고 여름에는
예쁜 꽃을 피우는 배롱나무는
수피가 매끈매끈해서
원숭이도 미끄러진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지요.
꽃말이 '부귀'인 배롱나무는
큰 추위에는 약해서
겨울이면 보온 처리를 합니다.
역사의숲에는 벽천도 있습니다.
여름이면 통복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벽에서 폭포처럼 물줄기가 쏟아지는 벽천입니다.
배롱나무 아래 정원도 있습니다.
바람길숲 옆사의숲 수변로 걷기가 즐겁겠지요.
통복천에는 통복교와 동삭교 등 다리도 많지만
통복천 따라 징검다리도 많아 이동이 편합니다.
다리를 건너 둑길을 걸으면
역사의숲에서
평택시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조형물도
역사의 숲에서 볼거리이지요.
역사의숲 둑길 바닥은 데크가 조성되었는데
그곳에 평택의 역사도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평택의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핵심만 기록되어 있어
걸으면서 읽어보기 좋습니다.
평택역은 1905년 1월 1일 보통역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1995년에는 평택군, 평택시, 송탄시가 통합되었고
2000년에는 서해대교가 개통되었고
2004년에 주한미군 용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 추진되었답니다.
2005년에 1호선 지하철이 평택을 지나
천안까지 확장 개통되었습니다.
평택에는 진위역, 송탄역, 서정리역
지금의 평택지제역까지 5개 전철역이 있습니다.
그만큼 생활권이 편리해졌지요.
2015년부터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 조성이 착공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평택지제역에 수도권 고속철도가 개통되어
SRT가 정차하면서 전국 2시간 생활권이 되었습니다.
현재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공기 좋고 산책하기 좋은 통복천
바람길숲 역사의숲을 산책하며
평택의 역사도 알아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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