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전체가 역사문화유산이라는 강화도는 역사관광뿐만 아니라 자연풍경도 아름답습니다.

특히 강화도의 서쪽 해변은 일몰로 유명합니다.

해안도로를 달려오는 길이 너무 예뻐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쁜풍경이 황홀했습니다.

오는길에 뷰 좋은 카페, 식당, 펜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신다면 카페에서 여유있게 커피한잔 하시기에도 좋고,

1박2일로 오신다면 주변 숙소를 잡으시고 산책 하시는것도 좋겠네요.

장화리 해넘이마을 버스정류장

장화리는 해넘이마을입니다.

BUS를 타고 오셔도 바로 앞에 내릴수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방문한 날이 평일이었음에도 수십명의 관광객들이 계셨습니다.

주차장 넓습니다. (무료)

화장실도 있어요.

내비게이션 : '장화리일몰조망대 주차장' 검색

장화리 해넘이마을

주차를 하신 후

오른쪽 계단 아래로 내려 가셔서 해안 쪽으로 쭉 걸어가시면 장화리일몰조망지가 나옵니다.

도보로 여유있게 10분 정도입니다.

장화리일몰조망대 가는길에

한쪽에는 포도밭이 있고,

맞은편에는 논밭 풍경이 푸르고 예뻤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6시50분.

요즘은 해가 금새 짧아져서 벌써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걸어가는 시간까지 생각하셔서 최소한 오후7시 전에 도착하셔서 여유있게 주차하시고 걸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서오시겨 강화

장화리 일몰조망지

강화나들길 7코스

주차장에서 여유있게 10분정도

걸어오면 예쁜 분홍색의 데크가 나옵니다.

장화리일몰조망지는 강화나들길7코스에 속해있습니다.

주위에는 하트모양의 포토존도 있고, 벤치들도 있어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어요.

I ❤️ Ganghwa

이미 장화리해변에는 미리 도착한

관광객분들이 노을을 감상하고 계셨습니다.

여기 오길 정말 잘했습니다.

해변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지인, 가족들과 재방문 하고 싶은 곳입니다.

막 소개하고, 예쁜거 보여주고 싶은곳이었어요.

장화리 낙조

갯벌과 바다가 펼쳐진 낙조명소입니다.

날이 흐린날이라 해를 볼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운도 좋았습니다.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을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까지 따스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 낙조 사진을 잘 찍는 Tip.

: 낙조 사진을 잘 찍어야지 하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

좋은 사진을 찍는 방법입니다.

해가 들어갔네요.

붉은띠가 생긴것이 예쁘네요.

오래 기억에 남는 일몰이었습니다.

강화도여행을 오신다면 꼭! 장화리일몰조망지에 들려 일몰을 감상하고 가시는건 어떨까요?


🚶‍♂️

강화도 노을명소 장화리일몰조망지

이번 주말에는 여기 어떠세요?


같이 보면 좋아요!

# 어서오시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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