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요즘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죠? 그런 탓인지 공원을 걷다 보면 산책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걷기뿐만 아니라 가벼운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죠.

라이딩은 체력 증진, 다이어트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중 하나인데요.

라이딩 코스를 찾고 계신 구민분들을 위해 오늘은 서동이가 권주애 기자님과 함께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곳이 어디인지 지금부터 확인하러 가실까요?

경인아라뱃길

오늘 소개해 드릴 장소는 경인 아라뱃길인데요.

경인 아라뱃길은 인천과 김포를 연결하는 수로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저는 적당히 따뜻한 날씨에 자전거를 대여했어요.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자전거를 탔던 게 7년 전인데, 오랜만에 타니 정말 새로웠답니다.

풍경이 예쁘니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았어요.

강줄기를 따라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이랍니다.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저처럼 가볍게 자전거를 타러 온 사람들도 쉽게 라이딩할 수 있겠더라고요.

중간중간 자전거를 대놓고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어서 쉬면서 간식을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어릴 적엔 지하철역 근처에서만 타고 놀았는데, 이날은 노을을 보러 정서진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계양역에서 정서진 광장까지의 거리는 약 14km, 왕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죠!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찬 날이었던 것 같아요.

정서진은 아라뱃길의 끝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노을 풍경이 아주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자전거를 타고 가면, 황금빛 노을이 수면에 비치는 모습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이곳에서 잠시 멈춰서 사진을 찍거나, 노을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자전거 라이딩 코스를 하나 가져왔는데요. 아라한강갑문에서 아라서해갑문까지의 코스는 약 20km로 1시간가량 걸립니다.

저처럼 짧은 거리를 선호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하철역별 거리도 적어두었으니 아라뱃길 자전거 라이딩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서동이가 권주애 기자님과 함께 아라뱃길 라이딩코스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라이딩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저녁 노을이 예쁜 경인아라뱃길 참고해주세요~

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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