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기엔 독서가 제격! 군서작은도서관에서 가을 단짝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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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옥천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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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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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책을 읽고 사색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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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을 함께 날 좋은 친구로 책 한 권을 골라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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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풍성한 가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 군서작은도서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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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작은도서관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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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작은도서관은 1층엔 열람실과 안내데스크, 그리고 열람석 24석을 갖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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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엔 서가와 미니 소파, 다락 형태의 휴게공간 등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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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이지만 적지 않은 수의 책을 구비함은 물론 아늑한 독서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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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작은도서관 내부 모습

더불어 군서작은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도서관 주간독서의 달' 등 다양한 행사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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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도서대출, 반납 등의 일반 서비스도 제공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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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작은도서관(군서, 군북, 이원)은 이용자 희망도서를 신청받아 매년 2회에 걸쳐 도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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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주민들이 원하는 도서도 도서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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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작은도서관에 들어가니 입구에 자리한 책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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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라는 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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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문구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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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작은도서관의 북 큐레이션

군서작은도서관에서는 매 계절과 어울리는 색을 주제로 책을 큐레이션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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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이 되었으니 새로운 책 팔레트 시리즈가 등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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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제는 '가을 n 갈색'이지 않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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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꾸며졌을 군서작은도서관의 책 팔레트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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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군서작은도서관을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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