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청소년문화의 집 글벗나래 작은도서관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 내 글벗나래 작은도서관에서

작년에 이어 2025년 이야기할머니의 책보따리가 새롭게 시작되었어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장소는 청소년문화의 집 1층 글벗나래 도서관이구요~~

- 운영기간 : 2025년 3월 7일(금) ~ 6월 27일(금)

- 운영시간 :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12시까지

- 참여인원 : 총 450명

주요내용은 거창한이야기할머니 강사와 함께 그림책 읽기 & 책놀이 활동입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책보따리는

제일 첫번째 참여 어린이집은 YMCA 어린이집 5세반과, 6~7세반 친구들입니다.

5세반 친구들과 "웃는 얼굴 예쁜 얼굴로~~~~시작 인사"와 함께~

'지금 내 기분은?' 그림책을 듣고 기쁨, 슬픔 등 다양한 감정 놀이와 표현하기 활동을 하였어요.

그림책에 푹 빠져~~잘 듣고 있네요.

다양한 표정 막대 교구를 가지고 지금 내 기분에 대한 발표도 시키구요~

어느새 1시간이 후딱 지나갔네요~~

다음은 6~7세반

'모자 사세요!'

『모자 사세요』는 이상한 회색 모자, 갈색 모자, 파란 모자, 빨간 모자를 차곡차곡 눌러쓰고서 모자를 팔러 다니는 이상한 모자 장수와

흉내내기 좋아하는 원숭이 12마리의 한판 승부를 다룬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귀 기울여 듣고 있네요~~

친구들 앞에서 모자를 여러 겹 쓰고 균형 잡는 놀이를 해보, 고 모델처럼 모자를 여러 겹 쓰고 걸어보기도 합니다

또 간단한 수 감각을 길러볼 수 있는 질문으로 모자의 개수를 세어 보구요~

모자를 팔기도 하구요~~~

금방 1시간이 지나갔어요.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안녕~~ 동도로 동동동" 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고 마쳤습니다.

이야기할머니의 책 보따리의 기대효과는

1.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 &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이야기할머니와 함게 하는 책 읽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밀르 느끼고,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2.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

도서관을 단순히 책 보관소가 아니라 이야기와 재미기 가득한 공간으로 인식하게 함으로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하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3. 체계적인 독서지도 & 문화 교육공간으로서의 역할 증대

글벗나래 작은 도서관이 체계적인 독서지도 공간으로 자리 잡아, 어린이들에게 독서능력을 향상시키고 문화 교육 활동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거창군의 아이들이 도서관을 자주 찾고 책과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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