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 중

안동의 아는 사람만 방문한다는

안동 속의 오지가 있습니다.

겹겹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골이 깊으며,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용담사 계곡입니다.

용담사 계곡황학산, 화부산,

연점산, 금학산, 천지갑산이 모여 있는

오지 속의 골짜기입니다.

산줄기가 맞닿은 곳의 협곡은

이곳을 찾은 물놀이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는 장소입니다.

이곳 용담사 계곡을 찾아오시는 길은

안동 용담사를 검색하시면 되는데요.

용담사 주차장 가기 전 도로의 공터에

주차하는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하여

안전요원분이 상주하고 있는 곳입니다.

도로에서 계곡으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안전 봉사자가 상주하며

물놀이객의 안전을 도와주고 있는데요.

오는 9월 6일까지 안전요원이 상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명조끼 등을 준비하여

만약의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계곡을 잘 내려다볼 수 있는

천연적인 장소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모습은

이곳을 찾은 물놀이객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무더운 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이 용담사 계곡을 찾았는데요.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모두

용담사 계곡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하는 모습입니다.

용담폭포 아래 용소 깊은 곳에서

물놀이하는 분들의 모습인데요.

모두 즐거운 미소와 행복한 웃음소리가

용담사 계곡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용담폭포 아래 깊은 곳도 있지만,

용소를 지나 하류로 내려가는 길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작은 물길이 흐르는 곳에는

물이 너무 얕아서 사람들은 모이지 않고

그 아래 하류에 모여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곳은 적당한 깊이의 계곡물이라

발을 담그기에 좋았습니다.

근처에 넓은 암반이 자리하고 있어

쿠션 돗자리를 깔고

가족 또는 일행이 함께 쉬기에도 좋습니다.

물놀이를 마친 후

용담사 계곡에 위치한 용담사를 둘러보았는데요.

넓은 주차장여러 사찰 건물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깊은 산속의 산사를 찾는 여행의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용담사 대웅전의 모습인데요.

용담사는 신라 문무왕 4년(664)에

화엄화상이 처음 창건한 사찰입니다.

지금은 내부 수리 과정에 있어

수리 이후에 다시 와보면 더욱 멋진 대웅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용담사 무량전의 모습인데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되었으며,

조선 중기에 세워진 건물입니다.

여름 물놀이하기 좋은 곳 안동 용담사 계곡으로

무더위를 식히러 한번 방문하여 보는 건 어떨까요?

🌊 용담사 계곡

주소

경북 안동시 길안면 미내소일길 138

안전요원 상주 기간

9월 6일까지


본 내용은 정한윤 안동시

SNS 기자단 개인의 의견으로,

안동시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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