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서 만나는 '꽃이 있는 풍경' 전시,

청도 갤러리

오늘은 청도 이서면에 위치한

갤러리 이서

현재 진행 중인

‘floral landscapes’전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갤러리 이서

2023년 6월 개관하여

미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여

갤러리의 문턱을 낮춘 곳입니다.

갤러리 이서 갤러리 동과 함께

부속 주차장까지 조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한 편입니다.

갤러리 이서

카페와 갤러리가 함께 붙어 있는데

입구는 카페로 시작됩니다.

카페에서는 다양한 메뉴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데

라떼를 비롯한 커피 메뉴와

아이스티, 에이드, 스무디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 공간에는 통창으로 창밖의 풍경이

잘 보이는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고

곳곳에 그림들도 전시가 되어 있어

카페와 함께 즐길 거리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쪽 공간으로 들어가면

카페와 갤러리 사이

통로 공간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갤러리 이서가 있는 안쪽에도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보는 바깥 경관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갤러리 이서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는

차규선 작가

‘floral landscapes’(꽃이 있는 풍경)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차규선 작가

작품을 보는 순간만이라도

세상의 번뇌, 근심을

잊어버리고 작품과 동화되기를 바라며

작업했습니다.

전시실은 전시 제목과 똑같이

꽃이 있는 풍경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다양의 색깔의 꽃 그림이 전시되어 있으니

화사하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각 그림을 보면

사각 프레임 조명이 비추고 있는데

이는 아크릴화의 다양한 컬러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조명이 비추고 있어서 그런지

야외에서 꽃을 보고 있는 것처럼

선명하게 그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시를 보며 다양한 색감의 꽃들을

한자리에서 그림으로

느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전시장 안의 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의자마저도

활짝 피어있는 꽃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전시의 개요답게

다양한 꽃 작품들을 감상하는 동안만큼은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기분이 밝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갤러리 이서

이곳에서 진행되는

전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전시와 카페를 함께 즐길 수 있고

깔끔하고 감성적으로 꾸며진

갤러리 분위기를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서지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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