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벚꽃명소 가는 이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비봉산의 봄 ‘벚꽃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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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8경 중 제6경 ‘비봉산의 봄’을 아시나요?

비봉산은 진주시내를 감싸고 있는 야트막한 산으로

산책로와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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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에 이어 이번 봄에도 올랐는데요.

꽃이 피는 봄에는 가는 이의 걸음도 멈추게 한다는

진주벚꽃명소 ‘비봉산의 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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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말티고개 중간쯤에 자리한

봉황교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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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산의 봄 산책코스는!

봉황교 - 말티문화숲 - 향교전통숲

- 숲길 - 봉황숲 생태공원 - 비봉산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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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m정도 되는 거리로 1시간 조금 넘게 걸립니다.

아이도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는

비봉산 도시 숲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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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 가득 담은 벚꽃이 예쁩니다.

아이와 함께 걷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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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 전통숲 쪽으로 가는 산책로입니다.

연두빛 풀들이 봄기운을 느끼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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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벚꽃이 예쁘다며 사진으로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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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벚꽃명소 비봉산의 봄꽃들입니다.

하얗고 꽃잎이 큰 왕벚꽃나무,

앉은뱅이 노랑 민들레도 보이고요.

빛깔 고운 진달래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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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진주 시내를 조망하며

힐링할 수 있는 흔들 그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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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로 오셔서 한적한 시간 보내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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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이의 발걸음을 자꾸 멈추게 만드는

벚꽃과 풀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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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봉정입니다.

옛사람들은 산수가 수려한 곳에

누각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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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숱한 역사를 간직한 남강과

진주성의 촉석루를 볼 수 있고

진주시내 전역을 조망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비봉산에 오시면 꼭 대봉정에 오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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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벚꽃명소 비봉산의 벚꽃과 어우러진

진주를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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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체육시설과 화장실이 있어서

건강과 편의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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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담게 되는 비봉산의 봄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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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보드와 소망의 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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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봉산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저리 멀리 연분홍 흐드러진 벚꽃길이 보입니다.

설레임에 발길을 재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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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봉황숲 생태공원입니다.

아래로는 벚꽃 터널이 있고 위로 올라가면

‘비봉산 별에 별자리’ 공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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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멀리 보이던 벚꽃터널 벚꽃길에 도착했어요.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인데요.

양쪽으로 쭉쭉 뻗은 벚나무의 벚꽃이

정말 화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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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벚꽃길 숨은 명소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은 비봉산 벚꽃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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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적지는 진주벚꽃명소

‘비봉산 정상’인데요.

가는 길에 계속 보이는 활짝 핀 벚꽃이

‘비봉산의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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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벚꽃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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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숲 화장실과 체육 시설을 지나면

비봉산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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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8경 중 제6경인 ‘비봉산의 봄’이

얼마나 아름다운 길인지 궁금해서

오른 비봉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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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들이 만발하여 자꾸 멈추게 되는

예쁜 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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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벚꽃이 져도 철쭉을 비롯한

다양한 꽃들이 피고 져서

산책하는 분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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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오를 수 있는 진주의 주산

진주벚꽃명소 ‘비봉산’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봄꽃이 피는 계절 꼭 한 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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