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괴산여행 괴산의 호국보훈성지 보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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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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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보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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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보훈공원은 국가를 위해

장엄하게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조성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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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437-2

이곳에는 1961년 건립되었다가

1991년 재건립한 충혼탑과

괴산종합운동장에 있던 6·25 참전 공적비,

무공수훈자 공적비, 베트남 참전탑이 있습니다

군민들은 신년맞이 참배행사,

3·1절 행사, 현충일 기념행사 등

각종 보훈행사를 괴산 보훈공원에서 거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제69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열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조국 수호를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들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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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보훈공원을 오르다보면 괴산읍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좋은 곳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고,

이용하기에도 편리해 보였습니다.

공원 부근에는 개심사, 홍범식 고가,

괴산동헌, 괴산군수관사, 괴산전통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이곳까지 왔다면, 괴산의 주요 여행 코스를

함께 둘러보며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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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를 비롯하여 나무들이 잘 가꾸어져 있고,

산책로, 벤치, 정자가 잘 조성되어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보훈공원은 1961년 거립된 기존

혼탑 부지 1,799㎡에

국고 6억원(국가보훈처),

지방비 8억원(도비 2억원, 군비 6억원)으로

2012년 4월 11일 착공하여

2012년 12월 18일 준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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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에는 자유과 조국수호를 위하여

싸우다 돌아가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과 충성심을 후세에 알리고,

남북평화통일의 완수와

조국의 번영을 기리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충열탑 건립취지문에는 순국하신 금산군수 홍범식 선생과,

항일 선봉자 삼십삼인 중 한분인 권동진,

해외에서 투쟁했던 경석조, 연병호

그리고 괴산군내에서 항거했던 모든 인물들을 기념하고자

이 탑을 세웠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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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에 산재되었던 무공수훈자 공적비,

베트남 참전탑 및 6·25 참전 공적비를 현재의 장소로 이전하고

호국영령의 상징인 충혼탑과

순국선열을 기리는 충열탑을 재건립하여

지금의 보훈공원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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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훈공원은 주민들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산 교육장이자,

괴산의 대표적인 호국보훈의 성지입니다.

※찾아오시는길

괴산 보훈공원 :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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