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시대적 과제가 된 지금,

축산업이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우려의 시선이 있는데요.

가축분뇨의 퇴·액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경북에서 녹색 축산 기반을 조성합니다!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경북의 노력은?

그동안 축산업의 성장과 함께

분뇨 배출 및 악취 등

환경 부담이 지속 증가하고,

양분과잉과 살포지 감소로 인해

기존 퇴·액비 처리 한계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가축분뇨 발생량(천톤)

(2015)6,609

→(2023)7,653

16% 증가

✔️축산악취 민원 발생(건)

(2019)478

→(2023)1,435

201% 증가

✔️국내 토양의 양분요구량 대비

초과 공급 비율

약 134%

(KREI)

이에 따라,

경북은 축분의 퇴·액비화 비율을

2023년 88%에서

2030년 70%를 목표

올해 가축분뇨 처리 사업비

211억 중 28억을 투입

축분 기반 농업 에너지 전환과

바이오차 이용 활성화,

혼합비료 수출 등을 확대 지원합니다!

축산분야 녹색 축산 기반 조성,

경북의 추진방향은?

1. 사용 시설 확대

축분 고체연료 활용

농업 에너지 전환 등

사용 시설 확대를 위해

농업농촌 분야 화석연료 기반

열에너지 사업장을 발굴!

스마트난방설비 추진

화력발전소 혼합 연소 시범 사업 등

안정적인 수요처를 마련하고,

고품질 축분연료 생산 및

에너지 전환 설비 고도화 연구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농사용 전력에 대비해

약 50% 에너지 비용 절감!

2. 축분 바이오차 이용 활성화 및

생산 기반 확대

축분 바이오차

토양개량제 이용으로 활성화,

저탄소 농산물 생산으로

새로운 가치 소비모델을 개발,

정책 사업과 연계한 보급 확대와

신 수요처 발굴 등을 추진합니다.

✅탄소중립 프로그램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활용 및 활성탄 대체

✅하천 인근 퇴비 대체 등

3. 축분 비료 수출 확대

축분 비료 동남 및

중앙아시아 등 수출 확대를 위해

축분 비료 신제품 개발

해외 비료 시장을 공략하고

수출지원단을 운영합니다!

또한,

축분 50% 이상 혼입한

축분비료 시장개척을 지원하여

2023년 1만 5천이던 수출 물량을

2027년에는 4만 톤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앞으로 농업·농촌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요구와 기후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가치소비문화

저탄소 농축산물 소비시장 확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축산업 전반의 구조 혁신을 통해

농가가 탄소를 감축하고

소득을 창출하는 농촌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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