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보령의 여행지 원산도
보령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보령의 여행지 원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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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섬에서 힐링하고싶다면?
한적한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는원산도로 와 보령~
보령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보령의 여행지 원산도
여름이 되면 해수욕장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곤 합니다.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해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보령은 섬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곳으로 보령시의 5 대섬은 가고 싶은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월 8일은 제5회 섬의 날이었는데 터널로 접근성이 좋아진 원산도는 지방소멸 시대에 지속 가능한 섬마을 조성을 지원하는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이 진행되는 섬 중 하나입니다.
원산도는 보령 해저터널이 만들어지고 나서 접근성이 좋아져서 각종 사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섬이기도 합니다. 오섬 아일랜즈는 해양 거점을 조성하고 관광 자원을 개발하는 사업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충청남도는 2030년까지 원산도해수욕자오가 인근 숲에 해양과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원산도 헬스케어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해양레포스 활동 지원 시설인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는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의 해양레저관광 거점 국가 공모에 선정된 사업비를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바다를 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아마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이렇게 바다를 많이 보는 사람도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원산도는 1천 명 정도가 사는 섬으로, 평균 연령이 60대 이상일 정도로 고령 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원산도는 관광거점으로 만드는 것과 동시에 주민 역량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역량기반 조성, 주력분야 조성, 확장연계 조성, 자립역량 조성으로 구분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산도의 해수욕장으로는 섬 남쪽해안에 오봉산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저두해수욕장이 서쪽에서부터 동쪽으로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특히 원산도 해수욕장은 상당히 넓은 면적의 백사장에 완만한 경사와 더불어 고운 모래질이 특징입니다.
평일인 데다가 날이 약간 어두워져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원산도는 제16회 전국 해양스포츠제전 경기종목(카누, 핀수영)이 개최되는 매력적인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원산도 오봉산해수욕장을 비롯해 원산도해수욕장, 사창해수욕장 등을 가진 천혜의 관광명소로서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원산도와 고대도에서는 2027년에 색다른 행사가 열릴 예정인데 그 이름은 섬을 주제로 한 섬비엔날레입니다. 섬비엔날레에는 국내외 30여 개국 18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섬 관련 작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해상 공연을 선보이는 2027년을 기다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섬비엔날레는 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예술과 축제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국제 예술행사입니다. 비엔날레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만나보면 알겠지만 예술과 지역이 어우러진 느낌을 받는 색다른 예술기행입니다.
섬여행을 하다 보면 때론 한 폭의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속의 아름다운 표현은 글로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풍경 속의 삶 역시 아름답게 채색될 수가 있습니다. 전시장에 걸린 한 폭의 그림처럼 자신의 눈으로 섬을 바라보고 가고 싶은 섬 리스트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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