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지산초록도서관 어린이 추천도서 <뱀>
2025년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의 해를 맞아 지산초록도서관
어린이 추천 도서 <뱀> 그림책을 제1자료실에 전시해 놓았습니다.
어렸을 때 시골에서 살아 뱀을 많이 봐왔고,
요즘도 농사철과 시골에 가면 가끔 보는 녀석입니다.
풀숲 사이를 쓰~윽 하고 지나가면 얼마나 놀라는지,
심장이 때로는 멈출 정도로 놀랍니다.
뱀을 실물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뱀 그림책이 많다는 것을
지산 초록도서관 어린이 추천 도서 <뱀> 그림책을 보고 알았습니다.
“1~2월 추천 도서 뱀은 무섭지 않아”를 그림책을 보면서
뱀이 무섭다는 인식이 강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독이 많아 물리면 죽음까지 가니 무섭기도 하지만,
뱀에 대해 잘 알면 인간과 같이 공존하는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여기에 있어> 그림책은 2020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수상작이라고 합니다.
뱀의 해에 한번 읽어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구두 디자이너 뱀씨>그림책입니다.
그림책 표지로는 익살스러운 뱀씨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해지는 <구두 디자이너 뱀씨>그림책입니다.
<꿀꺽 >그림책입니다.
어렸을 때 들에서 놀다가 뱀이 개구리를 잡아먹으면 배가 불록 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 뱀을 잡아 몸을 꼬리서부터 밟아 올라가면 개구리가 툭 튀어나오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때는 뱀이 무섭지 낳고 뱀이 산 채로 개구리를 잡아먹는다는 것을 체험으로 알았습니다.
<하나는 뱀이 좋아> 그림책입니다.
하나는 동물을 좋아하지만, 가족들은 동물 친구들을 좋아하는 것을
공감해 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뱀이 좋아>는 뱀이 무척 좋아 방에서 키우고 싶어 하지만,
사람을 해칠 수도 있고 같이 사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뱀이 방에서 키우는 것을 옳지 않다는 것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때로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때로는 위험할 수 있는 것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뱀의 눈물> 은 자신의 잘못도 아닌데, 주위 동물들의 편견으로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편견보다는 뱀에 대해 잘 알고 같이 해 주어 눈물을 닦아 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초록 뱀이 꿀꺽!>그림책입니다.
숲속에서 만나는 모든 것을 맛있게 먹던 초록뱀이 갑자기 먹을 것이 없어지며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파괴되는 자연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뱀 머리에 털이 났대!> 그림책은 뱀의 머리에 털이 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털이 나니 자꾸자꾸 뽑는데, 더 많이 납니다.
있는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나야, 나! 뱀꼬리야>그림책입니다.
뱀꼬리는 하루 동안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고 겪으면서 나의 꿈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나야, 나! 뱀꼬리야> 그림책을 읽으면서 꿈에 대해 계획하고 실천해 보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크릭 털> 그림책은 파충류를 연구하는 학자가
어머니께 뱀을 선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뱀의 해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뱀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읽어 보면서
뱀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입니다.
다양한 뱀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보면서 뱀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교훈적인 내용도 많이 얻을 수 있는 어린이 추천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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