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중 도서관 4월 북 큐레이션

'책며들다' 청소년 추천 도서를 소개합니다.

3층 종합자료실에 들어가면서

눈에 확 들어오게 추천도서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4월 만화 코너는 '과학'과

책알못 친구들을 위한 일반도서는

교과연계도서입니다.

4월은 과학의 달이고, 일반도서보다는

만화가 그림이 재미있어

저 같은 경우는 손이 먼저 갑니다.

특히 과학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이미지가 커서인지

만화는 술술 읽히는 힘이 있어 좋아합니다.

일반 도서보다는 만화로 읽는 과학도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을 지키는 <미생물 전쟁>

우리 몸에 사는 작은 생명체,

미생물을 소재로 한 독특한 학습만화입니다.

미생물 전쟁은 많은 사람들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마냥 해로운 존재라고 여기지만,

사실은 생물체들은 인류가 태어난 이래로

우리 몸속에서 오랫동안 공생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한편의 이야기기로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숙주인 인간과 미생물의 놀라운 상호작용을

만화라는 형식을 빌려 성인부터 청소년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려낸

<미생물 전쟁>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퀀텀>은 2020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 과학도서로 선정!

출간 즉시 프랑스 아마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인 카블로 로벨리,

2017년 노뱔화학상을 받은 자크뒤보셰가

극찬한 작품으로, 양자역학과 상대성 이론을

만화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사이언스>는 양자역학을 쉽게 설명해 주는

친절하고 감성적인 과학 카툰 책입니다.

<나는 곰팡이다>

곰팡이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주로 출근합니다>

우주비행사의 365일이 담겨 있는 책,

지구가 아닌 우주로 출근하는

우주비행사의 간접 출근을 책으로 만나 보세요.

<공학자의 시간 여행>은 국내 최초 자율주행 자동차

'스누버'를 만들어낸 서승우 교수의

공학자로 살아온 경험과 철학을 담은 책입니다.

<별의별, 나를 키운 것들>은 점점 잊혀가는

농촌의 풍경과 한국 현대사의 비극적인 사건을

해학과 풍자로 버무려내어

청소년들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을

흥미롭게 풀어낸 도서입니다.

<1인분의 사랑>

이기적인 사랑, 1인분짜리 사랑, 비겁한 사랑이 아닌,

몹쓸 사랑에 한 방 먹이고 제대로 된 사랑을

찾아 나서는 위풍당당 여고생 해랑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세븐틴 세븐틴>은 어떤 상활에서도

절망하지 않은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청소년 추천 도서, 안중 도서관에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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