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블로그 기자단:: 경산 벚꽃 명소 남매지 봄소풍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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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산시 블로그 기자단 이정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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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벚꽃 명소 참 많죠?

지금은 그야말로 벚꽃 대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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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마다 활짝 핀 벚꽃이 팝콘처럼

세상을 하얗게 만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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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남매지도 벚꽃 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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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로드를 따라 걷는 분들 모두

행복한 함박웃음을 지으며 걸으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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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임당역에서 가까운 남매지는

경산시청과도 마주보고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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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은 분들이 찾는

매력 있는 경산의 힐링 산책 공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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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우체통과 남매지 전체를 데크로드로 만들어서

유모차나 자전거도 진입이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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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아이들 데리고 나오는 가족 소풍장소로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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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경에는 연못을 가득 채운

백련이 예쁜 장소로도 유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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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지로도 손색이 없다보니

출사 하러 나오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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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영남대 도서관도 멀리서도

아름답게 보여서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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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온도가 높아지면서 얇은 옷의 시민분들이

벚꽃 아래서 즐거운 모습으로 산책도 하시고

맨발 걷기도 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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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남매지는 맨발걷기 장소로도 각광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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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뻗은 흙길에는 365일 맨발 걷기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꽃길을 따라 걷는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평소 맨발걷기를 실천 하는 저도 이날 맨발걷기에 동참해봤는데

발밑 아래로 느껴지는 따뜻한 봄기운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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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벚꽃 명소인

남매지의 모습이 어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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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봄상춘객들은 여기로 다 모인듯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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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벚꽃 명소 남매지 영남대 학생들도 많이 찾아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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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경산 경찰서까지 환한 꽃대궐이라서

밤에도 야경이 예쁜 곳으로 유명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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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버들도 길게 늘어지고

연두빛이 그야말로 남매지 전체를 두르고 있어서

여름에는 능수버들의 길게 뻗은 모습이 아주 절경인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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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정자마다 어르신들

장기 두는 소리가 아주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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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시고 오셔셔 매일 이곳에서 장기를

두신다는 어르신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신다고

벚꽃이 피어서 아주 좋다고 칭찬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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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임당역을 이용해서 오셔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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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경산경찰서에서 버스를 타고

하차하시면 더욱 빠르게 들어오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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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남매지에서 만난 벚꽃은

다른 어느 곳과도 비할바 없을 정도로 풍성하고

길게 뻗은 벚꽃 로드가 아주 예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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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매지 벚꽃은 90% 이상 개화된 상황으로

다음주까지는 늦게까지라도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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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랑 가까워서 자주 나와보는데

날씨가 좋으니 하늘과 맞닿은 벚꽃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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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4월의 봄꽃으로 상춘객들로 남매지도

그야말로 벚꽃 명소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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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지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차량을 이용해서

오셔도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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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같이 환한 벚꽃은 퇴근 후 직장인들도 많이 찾아오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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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역 주변으로 식당과 카페들이 즐비해서 데이트 장소로도

이곳 경산 남매지는 무료로 데이트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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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고

수도시설과 화장실, 편의점까지 갖추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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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으로도 많이 찾는 장소라서

아이랑 동반하기에도 좋은 어린이 놀이체험 장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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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남매지 벚꽃 명소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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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쯤 방문해 봤는데

맑은 남매지와 푸른 하늘이 너무 예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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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영남대 학생들과 데이트하는

연인 커플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시민들의 모습이 너무 즐거워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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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뻗으면 바로 손에 잡히는 낮은 벚꽃 군락지로써 매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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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매력이 있어 봄의 전령사로 벚꽃은 그야말로

봄의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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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까지 다음 주말까지 벚꽃길을 걸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서 방문하셔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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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학생들은 도보로 걸어서 오기도

좋은 경산 벚꽃 명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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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경산시 네이버 블로그 기자단 이정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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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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