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이 가득한 안동 가볼만한곳, 안동포 전시관
전통이 가득한 안동 가볼만한곳,
안동포 전시관
안동시 임하면에 있는
안동 가볼만한곳
안동포 타운에는
안동포 전시관과
전통빛타래길쌈마을이
있습니다.
안동포 전시관
⊙ 관람시간
9시~18시
⊙ 휴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추석 및 설날 당일
⊙ 입장료
무료
안동포 짜기는 천 년 동안
전해 내려온 전통방식 그대로
맥을 이어오고 있는
직조기술입니다.
안동포의 재료인 삼은
서민들의 대표적인
옷감 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삼의 겉껍질을 제거한
속껍질을 이용하여 옷감을
짠 것을 삼베라 하고 안동에서
짠 것을 안동포라고 합니다.
안동포 품질의 구분은
옷감의 곱기를 나타내는
단위 '새'입니다.
새가 클수록 가늘어 올 수가
많아지고 짜는데 소요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옷감은
매끈하고 고급스러워집니다.
안동포는 땀 흡수가 잘되고
건조가 빠르고 통풍이 잘되어
시원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일상복과
의례복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안동포의 특성을 활용한 천연
염색으로 멋진 작품들이
탄생되고 있습니다.
직물 디자인으로 여름
이불, 가방, 쿠션 등 다양한
공예품으로 만들어져
전시되고 있습니다.
안동포 짜기 기능보유자님들의
안동포 짜기 시연장이
주말마다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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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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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 전승 교육관을
위로 걸어 올라가면
무인카페가 있습니다.
안동포 짜기 기능보유자님들께서
평일날 나오셔서 안동포를
짜고 계신다고 합니다.
옛 전통을 그대로
간직한 베틀기와 현대식
베틀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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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관에서는 베틀기가
여러 대 있었고, 안동포 제작 시
필요한 도구들이 잘 전시되어
관람하기 좋았습니다.
일반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안동포를 활용한 커피 필터
만들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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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 타운 내 전시관에
들러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시작한 삼베와 안동포의
우수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명맥이 계속 잘 이어지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명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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