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읍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청도 사찰 용화사 [SNS 홍보단]

​

청도를 대표하는 사찰

운문사, 적천사는 몇 번 방문했지만

청도읍 인근에 이렇게 경치가 좋은

사찰이 있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됐어요.

​

​

어때요? 청도 사찰 용화사

주차장에서 내려다본 뷰랍니다.

​

탁 트인 전망에

속이 다 뻥 뚫리는 느낌이죠~

사찰 입구까지 편하게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해요.

단 외길로 되어 있어서

혹시라도 반대편에서 차라도 내려온다면

조금은 곤란할 수도 있어요.

올라가면서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반대편에서 내려오는 차량이 없었어요.^^;;

​

​

​

용화사는 주차장에서 바로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는 길과

약간 돌아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

​

​

​

용화사는 따로 일주문이랑 사천왕문은 없고

이렇게 바로 종각이 위치하고 있어요.

이곳이 용화사임을 알 수 있는

현판이 붙어 있어요.

​

​

​

경내로 올라가면

제일 앞에 대웅전이 있고

뒤로 용왕각과 삼성각이

자리 잡고 있어요.

​

​

​

그리고 입구에서 봤던

종각이 있어요.

​

​

​

사찰 건물 이외에 요사채 및

종무소로 사용되는 건물이 있는데

마치 펜션 건물처럼 지어져 있었어요.

​

​

​

대웅전 앞으로는 석등이 두 개 있고

대웅전 주변으로는 철쭉들이

활짝 피어 있었어요.

​

​

​

대웅전에 모시고 있는 삼존불은

석가모니 불상과 지장보살,

관세음보살을 협시보살로 모시고 있어요.

​

​

​

​

용왕각에는 용왕신을 모시고 있어요.

​

​

​

용왕각 주변으로는 모란과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 있었어요.

​

​

​

​

대웅전 뒤쪽으로 자리 잡고 있는

삼성각이에요.

​

​

​

삼성각에서는

산신과 독성을 모시고 있었어요.

​

​

​

삼성각 앞에서 바라본 풍경도

너무 좋았어요.

​

​

​

청도 사찰 용화사에는

다양한 봄꽃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꽃을 여기저기 예쁘게 심고

가꾸고 있었어요.

​

​

​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연등도 걸려 있었어요.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탁 트인 전망과 예쁜 꽃들 보면서

잠시 쉬어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