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리뉴얼 된 영천 시립도서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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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봄 햇살로 무더운 오후

영천 시립도서관이 리뉴얼 되어 오픈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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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반 겨주는 영천의 마스코트 곰돌이

영천 9경을 다니다 보면 눈에 띄던 곰돌이가

영천 도서관 앞에서 열심히 책을 읽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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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는 책 대여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함 책 프로그램과,

여름방학 단기 특강, 가족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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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스타트 책 꾸러미는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어린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북스타트 3개월-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 19개월- 35개월

북스타트 보물 상자 36개월 - 취학 전 아동

개월 수에 맞춰 3번 신청이 가능하며,

도서관 방문이 어렵다면 도서관 사이트를 통해 택배 신청도 가능하니

참고하셔서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yclib.go.kr/homepage/index.php?g_page=lecture&m_page=lectur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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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도서관은 4층 건물로

1층은 어린이 자료실, 북 카페, 지산 홀, 체험형 동화구연실이 있으며,

2층은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특성화 자료실, 세미나실이 있답니다.

3층은 사무실, 열람실로 사용 가능하며 230좌석을 보유 중이라

집중하며 공부하고 싶을 때 연람실을 방문한다면 정말 도움이 된답니다.

4층은 인재양성원 수업이 이루어지는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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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복도에 위치한 도서 반납기

운영시간 이후에 방문한다면

무인 반납시스템을 이용하여 책 반납이 가능하답니다.

영천 도서관은 영천 시민이라면 누구든 무료로 책 대여가 가능

1인 5권 2주 동안 대여가 가능하답니다.

190727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니 정말 멋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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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어린이 자료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책을 접하기에도 좋으며,

북 스타트 신청을 원한다면 이곳으로 들어가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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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도서들이 있었으며,

이번 리뉴얼 기간을 통해 도서관 곳곳에 빈백을 설치하여

더욱 아늑하고 편하게 책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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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국내 서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서적까지 구비되어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책을 통해 쉽게 접근하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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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

1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독서를 즐기며

간단한 티타임도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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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의 자료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층의 좌석 발급 시스템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지정한 뒤에 올라가는 시스템이었답니다.

3층 자료실은 정말 조용하고, 연령 상관없이 모든 분들의 학구열을 느낄 수 있어

공부에 대한 의지가 함께 향상되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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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복도에 위치한 책상에서는

매일 발행되는 여러 신문사의 신문들을 읽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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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종합 자료실

책을 빌릴 수 있는 곳으로,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깔끔함

확실히 리뉴얼 된 뒤

도서관의 분위기가 더욱 고급스러워진 느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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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안과 지식,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독서

이번 주말 새롭게 리뉴얼 된 영천 도서관 나들이를 다녀와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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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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