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가을 제철 해산물을 만나는 강화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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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라는 뜻으로

풍요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입니다.

풍요의 계절답게! 강화도에는

살이 포동포동 오른 꽃게, 전어, 대하를 비롯해

가을 제철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맛집이 있답니다.

바로 외포항 젓갈 수산물 직판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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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특히 이 세 가지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싱싱한 제철 해산물이 즐비해 있어

강화도 먹거리 여행 시에 필수 방문 코스랍니다.

외포항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도 보고 싱싱한 수산물도 만나고

특별한 여행지도 만나실 수 있으니,

이번 주말은 여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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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바다는 오염 없이 드넓은 서해와

세계 5대 갯벌이라 불리는 갯벌로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여 어족이 풍부해,

수산업이 매우 발달 되어 있습니다.

특히 새우젓은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영양과 맛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전국에서 추첫의 70%를 생산하는 새우의 주산지로

김장철이면 강화 새우젓을 사기 위해

외포항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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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포항에는 다양한 젓갈과

제철 해산물이 가득한 수산물 종합시장

외포항 젓갈 수산물 직판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외포항 젓갈 수산물 직판장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넓은 주차장과

현대식 시장으로 재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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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포항 해안가 인근에 있어,

바다를 바라보면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다양한 젓갈은 물론이고

가을이면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음식,

살이 꽉 찬 꽃게와 전어, 대하 등이 즐비해 있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대하, 새우, 조개 등은 별도의 찜비를 지불하고

인근 숙소나 집으로 가져가서 맛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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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포항 젓갈 수산물 직판장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547-78

영업시간 : 08:00~20:00

*매장별 상이, 휴무 다름

주차장 : 1층 주차장 별도로 마련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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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포항 근처 해안가에는

거대한 함선 하나가 정박해 있는데요.

바로 퇴역한 한국형 호위함 ‘마산함’입니다.

마산함은 1985년 취역해 34년 긴 시간 동안

우리의 바다를 지키다 2019년 퇴역하였는데요.

마산함이 가지고 있는 역사를

최대한 원형 보존해 강화함상공원으로

재생한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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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아도 장엄한 모습에 놀랍지만

군함 내외부에 보존되어 있는

각종 전투 장비와 해군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이발소, 식당 등도 전시되어 있답니다.

실제 사용하던 공간을

보존하면서 재해석한 공간이기에,

더 사실적이고 실감 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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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여행은 외포항에 들려

제철 음식도 맛보고

특별한 공원, 함상공원에서 추억도 만드시길 바랄게요!

강화함상공원

강화군 해안서로 855

이용시간 하절기(3월~10월) 10시~18시 / 동절기(11월~2월) 10시~17시

※ 매표시간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휴무 : 매주 월요일, 1월1일, 명절 당일

입장료 : 대인 3천원 / 청소년&군인 2천원 / 어린이 1천원

# 어서오시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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