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정마을 도깨비쉼터 / 충북 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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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청북도 증평군 블로그 정민두 기자입니다.

가정의 달! 5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와 외식 등의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서울에서 가까운 충청북도 증평군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맛있는 음식점이 참 많은 지역입니다.

가정의 달! 가족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울에서 가까운 충청북도 증평군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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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전문가! 해외배낭여행 전문가! 여행유튜버! 활동 중인 정민두 기자 소개하는 충청북도 증평군!

이번 이야기는 증평군 배낭여행 중 우연히 방문했던 신기한 마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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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도당3리에 위치한 은행정마을입니다.

바로 이곳에 이름도 재미있는 도깨비 동화마을이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은행정마을 입구에 조성이 되어 있는 도깨비 동화마을 쉼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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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는 방법은 증평시외버스터미널 부근 농협중앙회 정류장에서

사곡-방곡행 시내버스를 타고 도당3리(상은행정) 정류장에 하차하면 은행정마을 도깨비 쉼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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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도안면 은행정마을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도깨비쉼터는

도깨비동화마을의 다양한 도깨비 시설 중 한 곳으로

은행정마을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잠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도깨비 쉼터에는 울창한 나무숲과 재미있는 도깨비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었고, 은행정 마을 자랑비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도깨비쉼터에 있는 책 읽는 도깨비는 글자를 깨친 책벌레 도깨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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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은행정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상배 작가는 모은 돈을 몽땅 이곳 은행정마을에 기부하여

도깨비 동화마을에 '책 읽는 도깨비 도서관'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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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정마을이 왜? 도깨비 동화마을로 불리고 있는지

이유를 알아보고, 천천히 도깨비 동화마을로 불리는 은행정마을 산책을 즐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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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쉼터를 지나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은행정마을회관이 방문자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은행정마을회관을 지나서 바로 옆에는 지금도 운영 중인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은행정쌀정미소 건물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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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하고 여유로운 은행정마을의 이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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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시골마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은행정마을은

마을 골목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도깨비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필자가 만나본 도깨비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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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고 복잡한 대도시 서울을 떠나 충청북도 증평군 여행을 즐기니,

이처럼 여유롭고 아름다운 시골마을에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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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논과 밭의 풍경과 아담한 시골집, 전원주택 등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니

기분도 상쾌해지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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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정마을 산책을 여유롭게 즐긴 후 다음 여행지를 방문하기 위해 다시 도깨비쉼터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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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 즐기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이번 주말 충청북도 증평군 시골마을 여행 어떤가요?

다음 이야기 도깨비 동화마을 이야기도 기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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