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같이 맞벌이하는 것이 일상인 요즘

저녁 시간에도 아이를 안전하게 보살필 수 있는 공간이 도시에는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홍성에 자리한 홍성가족어울림센터는 2022년에 개관하였습니다.

초등학생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아동 놀이터는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유아 놀이터는 영유아들이 부모와 함께 놀 수 있습니다.

청년들을 위해서는 청소년 카페, 청소년 동아리방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복지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지원해 주고 있는 곳입니다.

어떤 곳에서 사느냐에 따라 삶의 경험치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구가 많은 도시의 경우 다양한 편의시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삶의 만족도가 높고 가족을 형성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들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새로운 신도시는 계획도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기존 도심에서 생겨나는

편의시설을 기대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거점 공간이 될 복지문화시설공간을 만들게 됩니다.

주중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는데

평일에는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운영되고 있어서

맞벌이 부모들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지역주민들이 언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운영(화-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 매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무) 합니다.

1층에는 방문자를 위한 공간과 유아와 아동을 위한 공간이 주로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함께 놀 수 있는 곳에는 항상 근무자가 있어서 보살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아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전국 최초 복합복지문화시설로 자리한 것입니다.

육아 환경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자리한 곳은

내포신도시이지만 홍성지역에 포함되어 있어서 홍성의 뉴타운이라고 부를만한 곳입니다.

홍주읍성이 자리한 곳의 분위기와 이 지역은 또 다릅니다.

홍성군의 인구 유입의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 건물 안에 자리한 가족도서관은 자녀들과 부모들이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 다양한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독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고 합니다.

다목적 공연장은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기획공연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가족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가 입주해 부모들에게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가족 교육을 통해 가족 간 관계 강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방과 후 돌봄 센터 및 창의센터는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유용하다고 합니다.

1층에 자리한 카페에서는 음료와 빵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홍성군에 사는 시니어 분들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아부터 노년까지 모두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미래도시의 중요한 지향점이기도 합니다.

홍성이라는 도시에서의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가족어울림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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