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기자]

즐거운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만

방학이 마냥 기쁘지 않은 이들도 있습니다.

바로 방학 동안 자녀의 끼니가 걱정인

맞벌이 부모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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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이런 맞벌이 부모의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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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3개에 시군에서 수원, 부천, 안양 등

7개 시군을 추가해 30개 시군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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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아이들 점심 식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린이 행복밥상 ©김예은 기자

어린이 행복밥상이란? ©김예은 기자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 안내 ©김예은 기자

어린이 행복밥상 시행 시군 안내 ©김예은 기자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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