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달밤을 거니는 기분, 경주 야경명소 동궁과월지_경주시 SNS 알리미 이성영

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이성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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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 라고도 불렸던 이곳

동궁과 월지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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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맛있게 저녁식사후

기분 좋게 선선한 저녁 공기를 맞으며

산책하기에도 좋고, 예쁜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너무나 좋은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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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둘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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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용에 가장 좋은 점은

넓은 주차장이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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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주차장 외에도

근처에 박물관 주차장이나

첨성대 근처 길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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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이렇게 입장 정보가

안내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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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10시 자동 소등되니 그전까지 퇴장해 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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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가 있으니 매표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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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장입니다~

입장 후 오른쪽에는 영상관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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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관의 영상을 보시면 동궁과월지에대해

좀 더 이해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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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 관람 전에보셔도,

후에보셔도 좋으니

더 알찬 관람을 위해 영상관 영상도

관람해 보시는걸 꼭꼭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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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 입구 왼쪽 편엔 화장실과

동궁 장터라는 기념품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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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예쁘고 독특한 기념품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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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30분 부터 운영되고,

휴게시간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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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동궁과 월지 야경 감상해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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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마다, 위치마다

다 다른 느낌이지만 화려하고

예쁜 야경의 매력을 느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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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모습의 미니어처도 전시가 되어있어

지금의 모습과 다른 형태를 보며

먼 옛날, 신라인들의 생활도 살짝

떠올려볼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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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 돌며 관람하고 돌아나가는 구조라

걷는 내내 예쁜 야경들을 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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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쪽에는 영아를 위한 수유/기저귀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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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돌아본 동궁과 월지 한 바퀴,

신라의 달밤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짧고도 아름다운 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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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오신다면, 꼭 한번

예쁜 야경 눈에 담아가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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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 #동궁과월지 #신라의달밤

#경주야경명소 #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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