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실마을은 꽃이 피는 아름다운 (개 ) 골짜기 (실) 이라는 뜻의 아름다움이 담긴 '개실' 이라 이름이 붙혀진 마을 입니다

개실마을은 자연으로 동심으로 농촌 속의 자연체험을 할 있는 시설이 마련 되어있는 체험마을 입니다.

개실마을은 영남학파 종조인 문충공 점필재 김종직의 후손들이 350여년간 동성마을을 이루고 있는 마을 입니다.

개실마을에는 영남학파의 종조 김종직의 종택인 점필재가 위풍당당하게 오랜 세월 속에서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옥 문살의 정겨움과 마루 기둥의 한문으로 적어 놓은 주련에 알기 쉽게 한글로 자세히 적어 놓여져 있어 점필재 마루에 걸터 앉아 잠시 주련의 깊은 울림의 글도 읽어 보면서 잠시 쉬어가세요

대나무 숲 가는 뒷길에 있는 제법 큰우물이 놓여져 있어요

점필재의 또 다른 문으로 들어가면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일생과 학문과 업적에 대해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해놓은 설명판이 있으니 꼭 둘러보시길 권해드려요

소담스러운 수국이 탐스러이 피어있는 개실마을 점필재 정원입니다.

문충세가ㅡ김종직 선생의 호에서 따온것으로 문충의 자손들이 대대손손 사는 집이라는 집이라는 뜻으로 김종직의 후손임의 자부심이 담겨져 있습니다.

가장 한국스러운 집은 조상의 지혜가 담긴 한옥은 멋스럽습니다.

정겨운 한옥의 돌담길은 언제나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돌담길 따라 개실마을을 천천히 타임머신을 타고 김종직 선생을 만나러 가봅시다.

5월에 활짝 피어있는 하얀 쌀처럼 눈 처럼 뽀얀 이팝나무에 하얀 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 개실마을 입니다.

김종직선생의 과업을 기리기 위해 지방 유림들이 건립한 강학장소인 도연재입니다.

종택에서 남서쪽으로 약100m 거리에 있으며 점필재의 15대주손인 김창현 대에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개실마을은 초록물감을 색칠 해 놓은것처럼 싱그럽고 풋풋한 경쾌함이 마을 전체를 물 들이고 있는 풍광입니다.

체험존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 농장에는 귀엽고 앙징스러운 토끼들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개실마을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어 아이들과 함께오면 좋은 곳 입니다

농촌체험관광 으뜸촌으로 우수체험공간입니다.

무심한듯 처마 밑에 매달려있는 옥수수와 표주박이 농촌의 정서가 가듬 담겨져있어 있답니다.

각종 언론을 통하여 고령 개실마을이 방영되어 전ㆍ국적으로 유명한 한옥마을 이기도 합니다.

민속놀이체험의 다양한 놀이도구도 담벼락에 질서정연하게 모여 있네요

나즈마한 돌담이 매력적인 개실마을에는

지금 5월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 향기로 가득하답니다.

천천히 마을을 돌아보면서 한옥이 주는 편안함도 느껴 보세요

이 비석은 합천에서 고령을 거쳐 서울로 향하는 진상품을

서로 인수인계한 곳에 세운것으로

합천군수와 고령현감이 진상품의 인수인계 장소를 확정하고

서로 잊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도시인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한옥 14동을 개량하여 민박체험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고령 개실마을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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