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 않게 비가 와서 103동 앞에서 열 음악회가 연회장(Banquet hall)에서 모여 음악회를 가졌다.

다행히 이렇게 모일 장소가 있는 아파트니 다행이었지..

이런 모일 공간이 없었다면 어떻게 대처했을까? 이 아파트는 분명히 좋구나!

가을 마지막을 더샵센트럴파크1 103동 앞에서 잘 보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가을비로 인하여 실내 모이는 곳에서 잘 치루었다.

일시 : 2024. 11월 16일 (토) 오후 3시

장소 : 103동 앞 나무벤치 일대에서

연회장(Banquet hall)으로 옮겨 진행했다.

가수 : 송도가수 로이스

주관 : 송도 더샵센트럴파크1입주자 대표회의

젊은 청년이 '송도 가수 로이스' (본명:이병호)로 활동하며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애착을 가지고, 노래도 불러주고, 함께 아파트를 사랑하며 오랫토록 함께 협력하며 살자고 애원한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노래를 불러 박수 크게 받았다.

분위기 좋으면서 많은 주민이 모였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많은 주민이 모였을 텐데......

노래는 밝고, 다정다감 하게 불러서 비오는 날에 나의 가을을 되돌아 보게 했다.

자신의 꿈에 대한 노래를 부르며 나도 외둥이로 자라서 결혼도 하고 싶으니 중매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애교를 떤 후 노래 불렀다.

나의 성역을 넓히고, 세상 꿈꾸었네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떠나자

북극칠성 넘어 저 세상을 날아가겠어 아니 날아올라 가겠어

꿈을 노래하는 것 자체가 희망적인 걸 꿈꾸며 모두 떠나 날아가기를 비는 노래를 불러줬다.

오래 전에 함께 듣던 노래가 발걸음을 자꾸 멈춰 서게 해

돌아보게 돼 거리에서 사랑하는 이 우연히 만난 것 처럼 발걸음을 멈춰 있게 해줘

곧 만날거야 널 사랑하는 마음처럼 다시 만날듯 거리에서

사랑했던 그 모습 그대로인 것 처럼 곧 만날 거야 이 노래처럼

내 사랑이 여기 밟는 것처럼 우리 또 만날 것 같아 만날 거야

오래 전에 함께 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 듣게 된 것처럼 사랑했던 그 모습 그대로

어딜 가나 자꾸 돌아보게 한다. 너 생각하면 내 사랑이 그대로 인 것처럼 곧 만날 거야

마음으로 계속 노랫말이 흥얼거리니 역시 감동주는 노래를 불러줬구나!

오래 전에 함께 듣던 노래가 발걸음을 자꾸 멈춰 서게 해

너 생각하면 내 사랑이 그대로 인 것처럼 곧 만날 거야

설렘마음 가득 더샵센트럴파크1 에서 살고 있는 젊은 가수가 같은 주민과 좋은 협력으로 노래도 발표하고,

협력해서 좋은 아파트가 되게 힘쓰자고 앞장서서 말하니 기특하고,

노래도 잘 부르고, 마음 씀씀이가 좋아서 '송도가수 로이스'는 성공할 것이다.

예상 빗나간 기후이었지만 오늘 비로 인하여 실내 모이는 곳이 있어서 잘 치루었다.

아파트 안이 모두 단풍으로 물 들었다.

송도 가수 로이스는 6집 싱글앨범 내고, Black out(블랙아웃) 발매 후 9일 컴백한다고 전해졌다. 또 지난 5월에 발매된' 삐에로 미소'의 의미에 이어 올해 두번째 앨범을 선보였다.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원래 103동 앞에서 모여 노래를 들었다면 가을 음악회,

설렘마음 가득 센트럴파크1 에서 주위에 단풍든 나무 때문에 더 행복하게 음악 감상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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