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6월 호국보훈의 달, 통일공원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아요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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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용인 통일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용인 통일공원은 근방 도로에서 도보로 방문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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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대중교통을 타고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역사를 볼 수 있는 용인 통일공원, 바로 같이 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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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통일공원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평화통일탑이 있습니다.

평화통일탑에는 아래와 같은 글귀가 쓰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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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을 위한 탑이 있어서 이 탑이 세워졌을 당시의

간절했던 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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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건너편에는 자연보호헌장의 탑도 있었습니다.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자연을 보호하고

소중히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가끔은 바쁜 일상에서 잊고 살 수 있는 이야기인데

상기시켜 주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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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통일공원에는 농구장도 있습니다.

농구장이 커서 운동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열려 있어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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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광장의 농구장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흡연 및 음주 금지,

지나친 소음 자제, 농구장 내 노숙 금지,

야영 및 취사 금지의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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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 이외에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운동 기구​가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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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공원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니 분수대가 있습니다.

분수대의 이용 안내를 꼭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무더운 여름에 분수대가 운영하기 시작하면

정말 시원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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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엔 언제부터 운영할지 기다려지는

통일공원의 분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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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공원 분수대 이용 안내문은 아직 23년이었습니다.

일정을 보아 24년에도 곧 분수대를 시작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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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답게 산책하기 좋은 길도 있습니다.

잘 정돈되어 있는 길에서 걸으니 걷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걷다가 힘들면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있어

힘들면 충분히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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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공원을 나올 즈음 독립항쟁 기념탑이 있었습니다.

이 탑탑 뒤에는 아래와 같이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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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항쟁의 의지가 강하게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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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들도 독립항쟁의 의지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들 독립을 간절히 바라는 모습이어서

얼마나 간절했을까, 힘들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동상과 위의 글을 읽으니 더욱 이 땅에 있음을 감사하는 마음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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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항쟁 기념탑 옆에 독립항쟁 유공자의 성함이 적혀있었습니다.

앞에서 감사 인사를 하고 공원 구경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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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평화와 행복을 지켜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니

현재가 더욱 소중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 용인 통일공원에서 감사의 시간을 갖고

지금 이 순간을 더욱

소중히 느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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