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맞이, 한옥에서 다육이 만들기! 인희재 한옥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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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농업과 문화,

전통과 힐링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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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내에는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라는

멋진 한옥이 있어요.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인천 계양체육관과 서운체육공원과

바로 인접해있고 넓고 쾌적한

주차 공간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방문하기 좋았답니다.

인희재에서는 매월

인천 농촌교육농장 연계 체험과

한옥에서 전통놀이와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한옥마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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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생생 현장으로 떠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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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5월 1일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다육이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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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보자기 공예 과정 등

다양한 전통문화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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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희재 한옥마실 및 교육 프로그램은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전통의 미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한옥 인희재 건물의

내외부가 모두 감각적이고

구석구석 힐링 요소들이 가득했답니다.

전통 한옥을 방문할 때

지킬 에티켓도 같이 보고 들어가 볼게요.

마당 한편에는 이렇게

전통 장을 담근 장독대도 있네요.

다육이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도

개성을 뽐내고 있고요.

인희재의 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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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마다 다육이 화분을 만들 재료를

준비해 놓아주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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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마음을 안고 일찍 도착한 김에

인희재 내부를 먼저 구경해 보겠습니다.

다육이 화분을 만드는 날에 어울리게

알록달록 꽃이 그려진 병풍도 분위기 좋죠?

전통 관복장도 있네요.

한옥 내로 은은하게 들어오는

자연 채광도 참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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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한옥마을 방문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한옥이었습니다.

한옥이라는 것이 이렇게 바람과 빛이

자연스럽게 통하는 곳이구나

라는 것도 느끼게 되었네요.

한옥마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마당에서 투호나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도 즐겨볼 수 있어요.

이렇게 예쁜 소품들을 보니

보자기 공예 등 전통 공예 과정도

참여해 보고 싶어지네요.

그럼 시간이 되었으니

다육이 화분 만들기 수업을 시작해 봅시다.

다육이라는 식물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각양각색의 다육이로 마치

꽃꽂이를 하듯 화분을 꾸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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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대한 애정도 배가 되고

자연과도 더 가까워지는 기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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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한옥에서

이런 체험을 하니 힐링도 저절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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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많이 다듬거나

가지치기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아이들 손으로 화분을 만들기도

어렵지 않았네요.

완성된 다육이 화분은

부모님 선물로 이렇게 담아

가져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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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의미 있는 선물!

부모님 얼굴에 함박웃음이

절로 피는 것 같네요.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촌체험,

교육농장 프로그램은 정말 다양해요.

실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농촌체험,

식생활 체험, 진로체험 등을 통해

농촌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해 보세요.

화분 만들기와 한옥체험을

함께 한 즐거운 시간으로

올해 5월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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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프로그램에서는

여러분도 뵙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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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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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서지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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