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도 김밥을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맛집, 새벽 김밥

새벽에도 김밥을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맛집, 새벽 김밥

#대전서구 #대전서구청 #새벽김밥

바쁜 출퇴근길, 나들이 갈 때 먹는 음식 김밥.

김밥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서민들이 즐겨먹는 외식 메뉴 중 하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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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상기후 증상으로 ​“김 기근” 현상이 발생해

김밥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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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연도 대비 8.6% 상승해

김밥 한 줄이 4천 원에 육박한 곳까지 생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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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늘은 착한 가격에 맛있는 김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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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나들이 시즌이나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이면

주문이 밀려와 줄을 서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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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디일지 함께 보실까요?

대전 서구 가수원상점가에 위치한 ‘새벽 김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대전 서구 착한 가격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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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평 남짓한 작은 가게로 김밥을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갈 수 있는데요. 좋은 가격, 좋은 식재료, 우수한 위생 서비스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모범업소, 대전 서구 착한 가격 업소로 지정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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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식사를 후원하는 활동도 하고 있네요. 맛있는 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고픈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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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대표 메뉴는 새벽 김밥, 햄 김밥, 참치김밥, 치즈김밥입니다. 가장 인기가 있는 김밥은 뭐니 뭐니 해도 새벽 김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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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천 원인 가성비가 좋은 김밥으로 특별한 식재료는 없지만 먹자마자 맛깔스러운 고소함이 감도는 김밥이랍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햄 김밥도 인기가 많은데요. 큼지막한 햄에 마요네즈를 뿌려 더욱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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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는 온누리상품권, 대전사랑카드, 제로페이 모두 가능합니다. 참고로 온누리상품권 또는 비플제로페이를 통한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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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전사랑 카드로 결제 시 기본 7%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데 대전 서구 착한 가격업소에서 결제 시 추가로 3%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가격에 김밥도 사 먹고 할인도 받을 수 있다니 일석이조 알뜰한 외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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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된 탓에 사장님 손놀림도 무척 분주해지셨더라고요. 속 재료가 꽉 찬 김밥 겉면에 참기름을 발라서 반들반들하니 아주 먹음직스럽게 생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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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돈 2천 원에 맛있는 김밥을 먹을 수 있는 새벽 김밥. 새벽 김밥은 이름대로 새벽 6시에 오픈하는데요. 장태산 또는 구봉산 일출 보러 갈 때 이곳에 들러 포장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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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주차는 가수원상점가 공용주차장에 할 수 있는데요. 주차요금은 10분당 150원이지만 가수원 상점가 이용 고객은 주차 할인권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권 이용 시 2시간을 무료로 주차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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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소셜 기자ㅣ 김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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