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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
만주벌 호랑이 백야 김좌진장군생가지 백야기념관
“만주벌 호랑이“는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백야 김좌진 장군의 별명입니다
오늘은 홍성군 갈산면에 있는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 백야기념관을 찾아
최초의 독립선언서인 무오독립선언서와 북로군정서의 청산리 전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성 ic에서 남당항 가는 길 오른쪽으로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 이정표 따라 들어오면
넓은 주차장이 나오는데 이곳이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 사당, 백야기념관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 관람안내
관림 시간: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문화해설 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
입장료 주차비: 무료
휴관은 매년 1월 1일 설·추석·당일 매주 월요일입니다.
혹시나 생가지 방문이 처음이거나 아이와 오셨다면
문화 관광해설 신청하셔서 아이들 교육에 도움받으세요.
충청남도 기념물 제76호 지정된 생가지 안으로 입장을 하면
오른쪽으로 백야기념관이 있고 왼쪽으로 있는 기와집이 생가입니다
마당에는 두 개의 큰 비석이 있는데
하나는 장군의 업적을 기록한 기념비와 단장지통이 새겨진 어록비입니다.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는 1991년 생가를 복원하면서
백야 기념관이 건립되어 장군의 출생부터 계몽운동, 독립운동, 청산리대첩 등
장군의 업적과 전투 당시 사용했던 무기 등을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전시실은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이 1전시실
오른쪽이 2전시실인데 왼쪽부터 관람하시면 됩니다.
제1전시실은 장군의 탄생부터 가정사, 애국계몽운동, 독립운동,
무장독립전쟁 준비과정, 만주 망명까지의 이야기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홍성군 갈산면 상촌리 명문가이자 부호인 김형규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백야 김좌진 장군의 본관은 안동, 자는 명여, 호는 백야입니다.
장군은 어려서부터 천성이 호방하고 영민하였으며
말타기, 활쏘기 등 병정놀이를 즐겨 했다고 합니다.
김좌진은 집안 노비들을 해방시키고 민족운동에 나서면서
일가와 함께 홍성의 호명학교(현 갈산초등학교)를 설립했습니다.
1907년에는 서울에서 신민회 회원들과 교류했고 기호흥학회에도 참여하였으며
1910년 경술국치 후 만주에 독립운동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군자금을 모으던 중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기도 했습니다.
1915년 ‘대한광복회’에 참여해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중
간부들이 체포되면서 와해되었고 1919년 독립운동가 39인이
독립전쟁을 선포한 ‘무오독립선언서’에 참여하면서
당당히 민족대표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전시실에서는 독립군이 지녔던 대한 독립 염원 태극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태극기에는 광복군 병사들의 조국 독립과
항일무장투쟁에 대한 맹세들이 적혀 있어서 더 감동을 줍니다.
청산리대첩은 1920년 10월 일본군이 2만여 병력으로 독립군을 포위해
화룡현으로 진격해 오는 걸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북간도 독립군 부대가 일본군과 10여 차례 전투를 벌여 대승한 전투입니다.
전시관에서는 직접 화면을 터치해서 궁금했던
청산리 전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청산리대첩 전투상보에 의하면 10월 21일 ‘백운평전투’를 시작으로
10월 22일에는 ‘천수평전투’와 ‘어랑촌전투’에서 승리하였고
연달아 ‘완루구전투’, ‘맹개골전투’, ‘만기구전투’, ‘쉬구전투’ 에서 백야 김좌진장군 부대가 승리를 거두었고,
10월 26일 ‘천보산전투’에서 백야 김좌진·홍범도부대가 연합해 일본군을 대파했습니다.
청산리 대첩에서 일본군 전사자는 1200여 명,
부상자는 2100여 명이었고 독립군 측은 전사자 130여 명,
부상자 220여 명이었다고 하니 힘들게 얻은 값진 승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제1전시실이 장군의 성장과 청산리전투의 승리를 보여줬다면
제2전시실에서는 북로군정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북로군정서는 1919년에 북간도에서 만들어진
무장독립단체로 총재는 서일 총사령관은 백야 김좌진 장군입니다.
독립투쟁에 매진하던 백야 김좌진 장군은 1930년 1월 24일 동포 지원을 위해
운영하던 해림의 정미소에서 공산주의자의 흉탄에 맞아 숨을 거둡니다
1934년 일제의 감시를 피해 유해를 고향 충남 홍성으로 옮겼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셨습니다.
올해는 백야 김좌진 장군 청산리대첩에서 승리한지 105년째 되는 해입니다.
홍성군에서는 매해 10월 25일 전승기념행사를 열고 있으니
가을에는 홍성 여행 오셔서 백야 김좌진 장군의 나라사랑하는 마음 배워 가세요.
홍성군 남당항에서는 2월 7일부터 4월 7일까지 남당항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를 엽니다.
오늘 소개한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와 기념관은 홍성 ic에서
축제장인 남당항 가는 길에 위치해 있으니 자녀와 함께 홍성 여행 계획하신다면
꼭 들려서 아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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