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볼 만한 곳, K-드라마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해양 드라마 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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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 손!

지금 전 세계가 K-드라마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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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K-드라마 열풍을 일으키는 데 일조하고 있는 장소인

'창원 해양 드라마 세트장'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창원 해양 드라마 세트장'은 2010년에 약 40억 원이라는 엄청난 사업비를 들여 세워진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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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장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해양 교류사를 홍보하고 교육하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창원 해양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된 영화와 드라마로는 '김수로', '야차', '무사 백동수', '무신', '계백' 등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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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와 무신, 신의 등

제가 재미있게 봤었던 드라마 촬영 포스터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창원 해양 드라마 세트장'은 일 년 365일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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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절기에는 오후 6시까지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창원 해양 드라마 세트장'은 입구에 무료 주차장과 화장실, 그리고 카페가 있으며

해안가를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드라마 세트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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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해양 드라마 세트장'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방문하실 수 있는데요.

평소 K-드라마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11시와 14시에 무료로 진행되는

문화 관광 해설을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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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해양 드라마 세트장'은 A부터 G 구역까지

야철장, 선착장, 마구간, 저잣거리, 무역선, 대장간 등 각 테마별로 다양한 건축물들이 조성되어 있었는데요.

놀랍게도 이곳에는 목조건물 25채와 선박 3채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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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해양 드라마 세트장’은

타임머신을 타고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처럼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색다른 풍경이 펼쳐졌는데요.

주로 가야 시대의 생활 풍습과 문화를 반영한 모습이 재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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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덕에는 멋진 포토존과

1.7km 코스의 아름다운 산책길이 연결되어 있었는데요. 평일에 방문해서 여유롭게

김수로왕과 허황옥 왕후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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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해양 드라마 세트장'은 2012년 한 해 동안 26만 776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창원에서 가볼 만한 장소로 멋진 데이트 코스를 찾고 계시다면 이곳을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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