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후기]제15회 삼척 평생학습박람회 책축제

제15회 삼척 평생학습박람회 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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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9일 부터 10월 20일까지 주말 이틀동안 진행돼었습니다.

장소는 평생학습박람회는 삼척 문화예술회관, 책축제는 삼척시 청소년수련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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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였는데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여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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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오후 2시에 개막식, 유공자 표창, 더불어 시민 관악앙상블, 장한샘 바이올리니스트와 뮤럽 등의 무대가 마련 되었어요.

많은 기관과 단체의 체험부스가 마련되어서 저도 몇가지 체험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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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부스에서 찾아가는 강좌 '딩동! 딩동! 배달학습' 사랑의 미로 둔점 카페에서 핸드 드립 커피 추출 체험 및 시음을 하였습니다.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는지라 직접 해보니 더 반가웠고 인기있는 부수중에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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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희망으로 보다 큰 사랑으로" 원주 카톨릭 사회복지회 삼척시 종합복지관에서 플라스틱 컵을 가져가면 다육이 화분을 만드는 체험도 하였습니다. 환경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 이벤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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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적으면 평생학습관에 진열된다고해서 저도 적었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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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향토요리 연구회서 그리운 맛, 수수부꾸미와 함께라는 주제로 시식도 진행하였습니다.

수수부꾸미 좋아하는데 시식해보니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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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문화예술회관 광장에 마련된 체험 홍보 부스에서 체험을 완료하면 부스 별로 준비된 도장을 찍어주는데 열 개 도장을 성공하면 종합상황실에서 선물을 줬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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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안에서는 수강생& 동아리 공연으로 삼척시 평생학습관, 삼척시 노인복지관, 삼척시 종합복지관, 삼척시 문화원 등의 기관이 참여해 장구춤, 바이올린 공연, 인형극 등 특설무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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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씨이고 오후 4시쯤 갔더니 마감부스가 많아서 체험을 다 하지는 못했어요.

특히나 도장만들기 체험은 너무 해보고 싶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온가족이 와서 체험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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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회를 맞는 삼척 평생학습박람회 &책축제! 내년에는 맑은 날씨로 더 많은 시민이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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