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6일에 업로드 된 사진입니다.

몇 해 전부터

등장한 단어중 대세를

이루어 가고 있는 것이 '치유'라는 단어다.

홍천의 환경에 걸맞다 할 수 있는

홍천 가볼만한곳 '치유농원'이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

홍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분들께

추천받아 홍천 가볼만한곳 '하이디치유농원'을 들렀다.

입구에서 만난

'2023 K-hohs Beer Festival MAP'이

시선을 잡는다.

세미나실에 들어가

배너의 내용을 읽어보니

그 행사의 내용을 이해하게 된다.

세미나실을 나와

홉스가든, 홍천 홉산업 출발지라는

안내판들이 홉스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진다.

철망에 걸려있는

홍천홉의 스토리 7가지를 읽는다.

'홍천은 1970년대에서 1990년대까지

조선맥주(현 하이트)에 매주원료인

홉을 납품하던 주산지였어요...

수입으로 중단... 생산.. 홉의 효능.'

K-hops Story을 읽으며

홍천 가볼만한곳 하이디치유농장 대표님의 비전을 이해하게 된다.

자작나무 숲 맨발걷기. 바베큐zone,

홉 염색 체험 zone, 공연과 물멍 zone,

족욕장, 캠핑 zone 을 둘러본다.

이어서 농원에 들어올 때

보았던 야트마한 언덕위의 정자로 향한다.

길가에 서 있는 오래된 밤나무, 정자 앞의

오래된 엄나무를 지나자 '용승각'이라는

정자에 올라 봄바람을 맞으며 주변 풍경을

천천히 바라보니 '힐링'이란 단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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