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가볼만한곳 와인학교 갤러리 및 와인터널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내에는 영천와인 사업단과 영천와인학교가 있어요.

영천와인학교 건물에는 와인 갤러리가 있으며 영천와인개발센터 지하에는 와이터널이 있어요.

영천 와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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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청명한 가을 하늘이지만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실내공간 만한 곳이 없죠.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여러 개의 건물이 있는데 주자창 바로 옆에 영천와인학교와 영천 와인센터 개발 건물이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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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천 와인학교 건물로 들어가면 잘 정리되어 있는 와인 갤러리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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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가볼만한곳 와인갤러리 공간이에요.

8개월간 리모델링 공사 후 올해 4월 새롭게 단장해서 재오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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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와인갤러리 공간에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관련 서적들을 비치했으며

누구나 방문해서 자유롭게 관람하고 시음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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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서 운영되고 있는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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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포장도 고급 져서 선물로도 좋은 영천 와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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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와인학교 와인갤러리 둘러본 다음 와인터널로 이동했어요.

오크통 모양의 영천와인 개발 센터로 들어가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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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안내데스크도 오크 통으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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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와인잔과 와인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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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천의 와인코너에는 경북대학교 포도마을, 한국와인, 갓바위 주조, 씨엘, 성덕대학교 와인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씨엘은 영천와인 공동브랜드 이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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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는 이렇게 멋진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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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학교 졸업생 와인에는 졸업생들의 얼굴이 함께 붙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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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와인을 비롯해 세계 와인들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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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통과 와인 숙성 기계가 있어요. 멋진 포토존으로 손색없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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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통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서 예쁜 인증샷 남겨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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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와인터널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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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천와인산업 연혁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어요.

2008년 농림축산식품부 클러스터 사업선정 영천와인학교 3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2021년 영천와인 공동브랜드 씨엘을 만들었으며 영천와인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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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가볼만한곳 와인터널은 인공으로 만든 터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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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와인터널 안에는 곰돌이가 운영(?) 하는 와인바가 있답니다...^^ 모자까지 쓴 멋진 곰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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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모양의 조형물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빛 들어오면 더 예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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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와인터널 안 곳곳에 곰돌이들이 있답니다.

'예쁜척하지 마 안 그래도 예쁘니까' 문구가 적혀 있어서 포토존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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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한테 적혀 있는 '당신은 오늘이 제일 예뻐'처럼 예쁜 문구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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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통도 전시되어 있고 오크통 옆에 방울 모양의 조명도 있었는데

제가 방문한 날에는 조명들이 켜지지 않아서 반짝거리는 건 볼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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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기원부터 영천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와이너리 업체들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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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병, 와인 잔, 코르크에 대한 설명도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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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공간 및 단체관람 시 영상을 보거나 설명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이렇게 새롭게 단장한 영천 갤러리 및 영천 와인터널 소개해 드렸는데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볼거리가 많아진 것 같아요.

영천 방문하신다면 날씨 상관없이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한 영천와인학교로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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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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