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송학항에서 진행하는 쓰레기줍기
송학항 작은 해변에서 플로깅
충남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
지난 5월 19일, 보령시 주교면 송학항 인근 해변에서
뜻깊은 플로깅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송학항어촌신활력앵커조직, 주교면 지구를 지키는 시학교,
1.5℃ 플로깅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송학항의 아름다운 자연을 쓰레기로부터 지키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실천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플로깅이란?
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된 운동.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8월에 진행될 송학항 전시회를 위한 사진 강좌가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하여
플로깅 행사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두 흥미진진하게 참여한 사진 강좌는
플로깅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짧은 사진 강좌가 끝나고 참가자들은 송학항 작은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쾌적한 해풍을 맞으며 걷고 쓰레기를 주우는
플로깅은 건강에도 좋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바다 구석구석 숨겨진 쓰레기까지 꼼꼼하게 찾아내는 모습은
참가자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로깅 행사를 통해 깨끗해진 송학항 해변은 더욱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행사 후에는 플로깅에서 나온 쓰레기들이 더미처럼 쌓였는데,
이는 플로깅 행사의 긍정적 효과를 증명하는 증거였습니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단순히 쓰레기를 주우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송학항어촌신활력앵커조직,
교면 지구를 지키는 시학교, 1.5℃ 플로깅은
지속적인 플로깅 행사를 통해
송학항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밤양갱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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