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안중읍의 시원한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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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점점 낮 기온이 오르면서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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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워지는 여름날,

시원한 그늘이 있는 안중읍의 산책로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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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길이 있는

안중읍의 주공아파트 주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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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한 나무가 우거져 있습니다.

길게 뻗어있는 나무들이 모여있으니

시원한 그늘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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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그루의 나무 덕분에 더운 여름날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고 가는 분들께 시원한 쉼터를

제공하는 의자도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도 좋고,

책 한 권 가지고 나와 독서를 하다가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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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아래에 심어놓은 화초도 쑥쑥 잘 크고 있네요. 쉼터 주변에는 나무그네와 운동기구가 있습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 그네도 타보고,

체력단련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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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읍 우체국 사거리 건너편에도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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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빛을 나무가 머금고 있어,

시원한 그늘과 산책로가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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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돈되어 있는 산책로에는

쓰레기도 보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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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읍의 산책로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시민의식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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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읍의 현화근린공원입니다.

이곳에도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 공원의 쉼터에 앉아

어여쁜 빨간 장미를 감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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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산책로는

안중읍 현대 홈타운, 우림필유, 건영아파트까지

이어진 도로 쪽의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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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밟으며 걷기에도 좋고,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나무 아래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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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한 안중읍의 산책로를 다녀왔습니다.

더워지는 여름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걷고 싶다면 안중읍 산책로를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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