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안중읍 학마을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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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읍에 있는 학마을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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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고

식물에 초록으로 물들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좋게 하는 학마을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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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은 학마을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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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물든 잔디를 보니,

설치되어 있는 의자에 앉아 있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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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중읍 행복정원> 팻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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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자투리 공간을 찾아내어

시민의 손으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어

경관 및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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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공영주차장의 버려진 유휴지에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행복정원단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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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해당화, 문그루, 샤스타데이지 등 50여 종을 심어

24년 조성지인 학현리 소재 학마을정원,

행복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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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을 정원에는 산책로를 따라

작은 정원이 조성되어

인간과 공존하는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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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와 요즘 비싸서 못 사는 쪽파도

심어져 있는 텃밭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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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서 있어 운치를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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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을 정원 입구에 학현 2,3리 정류장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때나 자가를 이용하실 때

잠시 쉬어가기 좋은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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